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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70년대 중반 강북의 인구를 분산시키기 위해
허허벌판이었던 강남을 개발하엿습니다.
이를 위하여 우선 강북인구유입의 주요인의 하나인
강북의 주요 명문 중고등학교를 강남으로 이전시키었지요.

세월이 흘러 계획도시인 강남은 여건이 좋아졌고
강북은 반대로 낙후돤 낙후되엇다기보다
강남과 같은 계획시가지가 될수없는 여건으로
강북과 강남의 가치는 역전이 되엇지요.

강남은 80년대 중. 후반만 하더라도
저희 직장에서 여자 타자원이 집을 구입할수 있엇고
신입사원도 강남의 애이아이디 차관아파트를 구입할수있엇습니다.

즉 강북과 차이없는 가격에 수요층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강남과 강북의 집값차이가 결정적으로 벌어진것은
지난 2005년이었습니다.
당시 판교바람을 앞세워 투기꾼들이 설쳐
2년간 2배 이상 가격이 폭등하였습니다.

2005년 이전만 하여도
중산층이면 강남의 집을 구입할수 있는 정도였지만
이제는 평당 4천만원이 넘는
강남 집을 살수 잇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년봉 5-7천만원인 중산층이
강남 집 도저히 살수 없습니다.

투기꾼 아니면 살수가 없는 정도가 됬습니다.
투기꾼들이 바람을 일으키려하지만
이제는 너무비싼 강남 집값을 투기꾼들을 받쳐줄 실수요자들이
없어 최근 2년과는 판이할수밖에 없습니다.

수요층이 없는 강남 집값 하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잠실을 보십시요.
잠실 노후재개발 아파트 그가격에 구입할수있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비싼 집들은 어느정도 있어야 수요자들이 있는법이지요.
강남같이 전지역이 비싸면 누가 그많은 집들을 구입합니까

지난 3년간 비정상적으로 급등하엿던 강남 집값은 그 이전 상태로 돌아와야 강남 수요자들 돌아옵니다.

또한 강북과 서울 수도권 지역에
강남 못지 않은 좋은 여건의 동네가 이제는 많습니다.
굳이 집값 비싼 강남에 살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