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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의 아파트들은 뒤로는 석성산,앞으로는 실개천과 호수공원이
들어섭니다. 모두 자연환경이 빼어난 곳이고, 내부/외부 인테리어나
조경 역시 뛰어납니다.

서울의 코엑스몰 3개를 합친 규모의 쇼핑시설인 쥬네브가 들어서고
지척거리인 삼가동에 초대형 체육공원도 들어섭니다.

분당-동백간 10분내로 주파하는 신호등 없는 고속도로가 완공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양재-영덕(용인-서울)간 고속도로까지 4km거리인데
여기에 연결하는 도로도 공사중에 있고, 구갈3지구와 500M 도로로 연결되며
2008년 경전철도 완공됩니다.
신문보도에 나왔듯이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도 지근거리입니다.

현재 분양권전매금지라 일부 합법적 매물만 나와서, 투기세력이
가세하여 시세를 올리기에는 너무 물량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P가 46평대가 2억가량 붙었더군요.
5억5천~5억7천 정도의 가격입니다. 46평 저층은 1억5천정도의 P가
붙어 있습니다.

제가 본 바, 동백지구의 환경은 산과 실개천,호수가 어우러져 사실상 최고입니다.
교통상황은 경전철과 각종도로의 개설이 되면 점점 좋아지게 됩니다.
내년2월만 되어도 동백-분당까지 전용고속도로로 늦어도 10분이면
도착합니다.

아직 아파트의 가치가 시세에 모두 반영되지 못했습니다.
경전철 개통후인 2008년이후에 최고가를 형성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미 전철이 개통한 지역과는 달리 시세의
상승성이 큽니다.

이런 이유로 국내굴지의 기업인 SK건설에서 동백의 석성산자락에
분양가 8억~12억의 저택단지를 짓습니다.

며칠전 부동산 최고수라는 신준석 신한은행 PB부동산팀장이
판교대체 투자지역으로 동백지구를 추천하였고
매일경제신문에 보도되었습니다.

결정은 이제 님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