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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동백 아파트의 피 때문에 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을 한가지 적고자 합니다.
동백에 40평대 아파트 하나 받고 지금 외국에 나와있는 사람입니다.
올해초 외국 나올때 팔까도 생각해서 부동산에 알아봤더니 1억준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그돈 탐이 났던것은 사실이지만 동백에 애착이 많아서 그냥 안팔고 나왔습니다.
아직 한국에 들어갈 생각이 없지만 동백에 있는 아파트는 팔 생각이 없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전 동백까지 4채 보유자입니다.
3채는 소형평수 아파트로 영종도에 있고 임대 사업자로 등록해놨죠..
부자들 이미 세금 피해서 아파트 정리 다 해놓은 상태입니다.
서민들만 세금 무서워 하지 부자들은 세금무서워 하는 사람 없습니다.
세금 무서워 하면 돈 못 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죠..
이제부터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 몇가지 제 소견을 적어볼까 합니다.
첫번째로. 사람 마음이란 누구나 손해를 보고 싶어 하지 안는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피가 1억까지 올랐는데 5천에 팔 사람이 있을까요?
정말로 급한사람들이 있어서 싸게 내놓을줄 모르지만 그런 사람도 손해를 최소하 해서 팔고 싶은게 사람의 마음입니다.
또 그래서 팔려고 마음먹다가도 가격이 오르기 시작하면 매물을 걷어들이고 계약을 햇더라도 위약금 2배로 물면서 해지 하는게 사람맘입니다.

두번째로 동백이 실수요자가 많다는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분양권 전매금지로 분양했기에 실수요자가 많았고 저도 한국 들어가면 동백에서 살고 싶습니다. 분양당시 주저하셨던 부모님도 후회가 많으시죠.. 실수요자가 많고 호재가 많으면 가격은 떨어지지 않습니다. 강남과 분당 집값을 잡으려고 정부가 그렇게 날뛰었어도 집값이 떨어지지 않느것과 같은 이치죠.. 앞으로도 분당과 강남집값은 떨어지지 않을것 입니다. 제가 확신하죠..

세번째로 입주가 다가오고 아파트와 지구의 아담하고 이쁜 모습이 완성되어 가면 갈수록 사람 마음이라는게 살고 싶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등취득세 내고 이자후불제로 이자 내고 샤시하면 누가 지금 피에 팔려고 하겠습니까? 그 비용 다 받고 팔아도 팔겠지요..
그러므로 입주끝나고 나면 가격의 또 한번 상승과 그후 가격 안정기에 들었다가 호재나 단지가 재모습이 잡히면 한번더 상승 예상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격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후에 sk에서 분양하는 고급 주택이 가격 상승의 요인중에 하나가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돈만 있다면 분양받고 싶습니다.

더 이유가 있지만 이것만 이야기 하겠습니다.
만약에 제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 동백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서둘러서 매입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몇몇분들이 입주시 가격하락이 있을거라고 이야기들 하시는것 같은데
지금도 늦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