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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유층 실수요자에다가 서울투기세력이 선착순 분양할떄 대거 합류했다고 하네요

서울사람 경제력 .투자안목으로 봐서는 고분양가논란 자체가 문제 안됩니다

부산하고 서울 사람들의 경제력 차이점를 여실히 보여준 현실입니다"

이게 무슨 뜻입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나 하고 서울 과대 홍보를 하시네요.

서울 출신입니까?

부산 사람이 강남가서 아파트 구입하면 부산 사람의 경제력이 서울 사람보다 월등한것이네요...

센텀시티와 수영만은 서울 사람들이 대거 구입했다는 엉터리 기사부터 시작해서 류머가 있었던건 사실인데... 대부분 부산 사람이라고 하더군요.제말 의심이 되면 센텀시티나 트월이나 수영만 주상복합에 사는 사람들의 말투를 보시면 알것입니다.(울산 사람도 일부 유입이 되었구요..서울 사람도 일부 유입이 되었답니다)

작년에도 분양가가 싼 정관신도시 같은 아파트는 미분양이였지만,분양가가 평당 2천만원대등 고분양가 였던 아파트는 분양하기가 무섭게 청약이 마감이 되었죠.

이런 현상이 대우월드마크센텀만 해당하는게 아닙니다.투자 가치가 있고 인기가 있는 아파트의 분양가가 가장 비싼편인데도 이런 아파트는 분양도 잘되고 입주도 잘되지만,입지가 안좋아서 투자 가치가 없고 인기가 없는 아파트는 분양가가 싼편인데도 분양이 잘 안되는 양극화 현상이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그리고 하루 이틀 일도 아니지 않습니까?

정부가 규제를 하여 부동산 정책을 세우고 부터 나타나는 현상이지 않습니까?

올해도 서면 센트럴파크는 50대 1이 넘는 경쟁율을 나타내어 모두를 놀라게 하였고...고가 분양은 전부 다 잘되고 있습니다.세삼스럽게 놀라일이 전혀 아닌데... 매우 신기하다는 듯이 글을 쓰시네요.

혹시 부산 아파트 시장을 잘 모르시는 분 아니십니까?이번에 서울에서 새로 이사온 분이신가봐요..확실하지도 않고 근거도 없이 서울 과대 홍보를 하는것과 원래 부산 아파트 분양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규제 이후에 항상 고가아파트만 분양이 잘되는 양극화 현상이 계속 되어서 전혀 놀랄일이 아닌데 혼자 놀라고 있다는 점이 부산에 원래 살고 있는 사람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