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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팰리스 얼마전에 샘플 하우스 오픈하고, 강화마루.최신 도어록,고급 마감재,세탁기.거실등 업그레이등을 무상으로 해주기로
했읍니다. 내부는 대단히 고급스러울 것이고,아마 1,2층 상가도 마포에서는 가장 고급상가가 형성될 것 같읍니다.

삼성에서 한 가구당 수백만원씩 추가로 들일정도로 마포트라팰리스에 관심을 갖는 것은 마포쪽에서 GS건설,롯데건설,현대산업개발등이 눈독을 들이고 있고, 앞으로 아현동, 염리동,대흥동등 마포 재개발에
수조원의 시장이 형성되고 있어 절대로 물러서지 않겠다는 것인데,
그만큼 삼성에서는 마포트라팰리스 입주때까지 대단히 신경을 쓰면서 트라팰리스 시공을 할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마포트라팰리스는 주거형오피스텔이 주된 세대이고, 아파트는 짜투리땅에 이익을 극대화하는 측면으로 짓는다고 봐야 합니다. 고층부분과 한강조망등 주상복합이 향유하는 가장 중요한 잇점이 오피스텔에만 있읍니다. 그래서 동일 평형대비 주거형 오피스텔이 아파트보다 분양가도 높고, 프리미엄도 많이 붙어 있읍니다.
주거형 오피스텔이라 선입견이 있을 것인데, 한화오벨리스크아파트도 베란다가 없으니 동일 조건으로 보면 내부 마감은 비교가 안된다고 봐야합니다. 그리고 층고도 트라팰리스가 층당 50-60CM 높아서 개방감이 있읍니다. 외부 타일공사하는 것 보면은 상당히 고급스럽니다.

서강대교쪽으로만 한강조망권이 나오는 걸로 생각하는데, 시간 나시면 여의도 고수부지에 가셔서 한강철교방면부터 서강대교까지 돌아보면 63빌딩쪽의 여의도방면도 한강 조망이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읍니다.

평당 공시지가 3600만원 실제 5-6천만원하는 마포에서는 가장 비싼땅에 짓는 데 , 대지지분3.8- 4평남짓해도 일반아파트 30평대 대지지분보다 땅 가격이 더 비쌀것입니다.
입주가 다가오면 로얄층과 중간층간의 가격차이가 많이 벌어질 것입니다. 가능하면 32평중에서 높은층으로 한강조망이 가능한 매물을
프리미엄을 더 주고서라도 구입하는 것이 실제 거주를 하든, 아니면 임대를 주든간에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요. 한화오벨리스크 33평 한강조망 로얄층이 5억-5억5천하니 마포트라팰리스 지금 가격이라면 메리트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