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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1) 죽전 상록 공무원 아파트 합법적인 전매 물건을 산다.
죽전로얄듀크와 상록 공무원아파트의 위치는 대동소이하지만
로얄듀크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므로 1억정도 시세가 비쌈.
어차피 입주하면 같아지는데 뭐하러 1억씩이나 비싸게 주고 사나요

2) 동백으로 눈을 돌린다.
닥터아파트나, 일간지 기사를 보면 지금이야 죽전이 비싸겠지만
1~2년뒤 동백의 인프라가 갖춰지면 죽전과 동백은 동급으로 봅니다.
같은 금액으로 동백 40평대를 내년초 잠깐의 세일기간에 구입한다.

4~5억이 들어가는 것 가능하면 자산가치도 많이 오르면 좋겠지요.

2년뒤에 5억대 집을 소유하느냐, 6~7억대 집을 소유하느냐의 결정이라 너무 쉽네...

그리고 부동산에서 로얄듀크를 소개하는 건, 분양권 전매 가능한 아파트가 죽전에는 로얄듀크 밖에 없다는 것이죠.(자신들이 가진 물건이 로얄듀크 밖에 없음)

상록아파트는 합법적 물건이 귀하기 때문에 꾸준히 기다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