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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은 언급안하겠습니다.
제가 어차피 다른동넨 전혀 모르는데다가....
이 게시판에서 다른동네 들먹였다가는 초토화가 되어버립니다.

상록6, 우성, 진흥은 거의 동일한 아파트입니다.
동일한 시기에 입주하여 비슷한 가격을 유지해왔구요.

가격대는 상록6단지와 진흥이 거의 같구요.우성이 아주조금 비싸구요.
평형은 우성과 상록6이 매우흡사 3베이구요. 진흥이 2베이입니다.
3베이 신평명이 새로탄생하던 시기에 지어진 아파트들이라서 평면은 요즘 분양하는 33평과 거의 같습니다.
33평에서 놀라운 서비스면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가격대는 상록, 진흥이 3억7천~3억8천 정도합니다.
우성이 3억9천 이상 정도하구요.
계약금가지고 근방부동산을 새벽부터 나셔서야 구합니다.
전날 알아본 집이 다음날 다른사람이 사가는 그런 시기인것 같습니다.


이 세아파트에 가치로는...

-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단하나...국가택지지구사업의 신성지구지만...주변에 취락택지지구보다 값이 싸다는점입니다^^ (일반적으로 시간이 흐르면 평준화가 되는편이라서 저평가의 기회를 가진 동네로 보임^^)

- 곧게 뻡은 분당같은 길 (수지2지구를 한때는 리틀분당이라 부름)
심심할정도의 넓찍한 인도...담배버리기 미안한 길거리분위기....

- 신분당선 연장선이 어디생기던 500미터~600미터 정도에서 모두 가능한 지점이구요.(이건 수지공통일테구...)

- 이마트가 길건너 슈퍼처럼 이용할수있구요.
길건너 광교산등산로가 시작되구요.

- 학군치마바람이 쌘곳이라 집값이 잘 안떨어집니다.

- 수지에서 유일하게 동별로 예쁜 쓰레기소각기기가 있어서 쓰레기차가 안다닙니다. 앞으로 생기는 판교와 광교는 이걸 벤치마킹하기로햇다고하구요.

- 수지의 33평에 공통사항이겠지만....대부분의 사람들은 올한해 평당1300만원~1400만원 정도도 가능하다고합니다. 이후 더오르긴 할거라네요.

- 우성아파트 바로옆으로 신봉동에서 시작되는 개천이 하나 있는데..현재 공사중입니다. 여성회관 공원까지 인라인, 자전거 도로를 공사중이라서 멸달 후 음청 깨긋한 생태공원이 됩니다.

- 이 세아파트는 혹시나 미래에 리뉴얼하여 공통단지가 될 우려? 희망?도 있답니다. (그냥 제생각임^^)

- 또한 진흥, 상록이야 현존 괜찮은 중견 브랜드로 보심되고, 우성건설은 내년에 우성건설 브랜드가 다시 살아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