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제가 주기적으로 친척이 있어 수지지구를 한 2주마다 한번씩 방문하는데..
6월 초중순까지..상록이나 진흥, 성지, 우성등...아파트..
매물란에 저층은 2억 2천에서..2억 4천선..
중층이상 로얄층은 2억 5천에서 2억 8천사이의 매물들이 나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물론 중개업소에 들러 분위기를 확인해본 결과..매물도 적지 않게 나와 있었습니다..

헌데..이번에 7월초에 수지를 방문했을때는 부동산에
들어보지는 않았지만..매물란은 다 공란으로 다 떼어놓았더군요..
그 많던 매물이 다 팔린 것은 아닐 것이고...
헌데 국민은행 시세를 보니..대부분의 30평대 초반 아파트들이..
일제히..3억 2천-4천정도의 평균시세로 뛰어 있더군요..

의아한 점은 한달도 안되는 3주정도전의 분위기와..지금 매물란을
다 떼어 놓은 이상한 부동산 분위기와..그 사이의 국민은행 시세의 급등...??

분명..매물이 다 소진되었다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3-4주전 매물은 어느 정도 있었다고 생각됬는데..
담합을 해서 전부 호가를 평당1000이상을 끌어올린 것은 아닐테고...
과연 수지의 이 상황에 숨겨진 진실이라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