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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네?
님 사는 동네 아니고?
이웃을 위해서 친절도 하시네..
지는 해라고 하면 강촌.호수동에 한테 욕이요?
나 사는곳이 어딘데?
여기서 이러쿵 저러쿵 한다고 집값 오른다고 보시오?
의도?
무슨 의도?
강촌,호수 깍아 내리고 저쪽 뛰운다고?
쯧쯧..
뭐눈엔 뭐만 보인다더니..
지나치게 예민 하시군구랴..
내가 언제 강촌,호수 나쁘다고 했소?
발전이 신도시에서 일찍 시작하고 일찍 마무리 하다보니
10년넘게 신도시를 이끌었었고
지금은 서구 킨텍스에서 노래하는분수대 사이의 막강한호재와
동구의 경의선호재로 
강촌.호수에비해 시세가 약했던 서구의 우성,신안.대원.건영..
그리고 동구의 백마마을 삼성,극동삼환등이
이제는 강촌,호수보다 오히려 시세가 더 나가고 주도를 하니
그런 표현을 한것뿐이요
주도가 바뀌고 랜드마크가 바뀌는것은
전체로서는 좋은일임
그만큼 발전이 많다는것이고
랜드마크가 바뀌지 않는것은 그만큼 발전이 마무리 됐다는뜻임
대부분 지역이 렌드마크가 바뀌는 일은 없음
이거보시요
나는 일산에 살지를 않소
다만 신도시에 오래전에 집을 사둔게 있소
그러니 관심도 많고 잘 돼길 바랄뿐이고
신도시 전체를 보고 느낀점,그리고 미래를 통한 전체의 모습을 그려본것 뿐이요
앞으로 오랬동안 주도할곳이 잘돼야 내집도 같이 좋은 평가를 받을거 같다는 생각이요
강촌.호수가 앞으로는 형편없어진다고 말한것도 아니고
호재로 인하여 서구의 킨텍스-노래하는분수대의 아파트들,,
그리고 동구는 백마의 삼성.극동,삼환이 앞으로 신도시를 주도할것이라는 말이 그리 하면 안돼는 것이요?
여긴 자기생각을 자유롭게 펼치고 미래에 대해서 거침없는 토론도 할수 있는 그런곳 아니요?
내가 사실을 왜곡한것도 아니고
당신이 주장하는 의도도 없는데
이상한쪽으로 몰아가는 당신이 더 의도적으로 보이요
그리고 나중엔 협박 비슷하게 하더구먼
창피한줄 아시요
내글이 다소 그쪽에서 보기엔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좀 편향작으로 보였다면 다른의견을 개진해서 답글 달면 많은 분들이 보고 평기를 하겠구만
내글에 답글 달은 님의 글이 저질 아니요?
그리고 숫자 좋아 하시는데
내 주장을 받쳐줄 숫자를 제시해 보지요
비교해 보고 누구말이 맞는지 참고 하시길..

서구
48평
신안 82500  대원  73500  건영  71500

동구 백마마을
48평 
극동삼환 80500  삼성 79000  쌍용 69000

동구 강촌마을
48평 
우방 74000  한신 71500 코오롱 69000

동구 호수마을
48평
엘지 73000  롯데 71000  유원 67500

서구 우성은 원래 가격이 높았으므로 뺏고 신안.대원 건영.동구의 삼성 극동등은 호수 강촌에 비하면 차이가 꽤 있었던 걸로 알고 있으나
작년 킨텍스오픈 경의선 착공등으로 주도가 바뀌고
시세 역시 보면 그런 평가가 나와서 그런글을 쓴것 뿐이요
특히 서구의 우성,신안,건영.대원등의 앞동 48평 57평은 조망이 우수해서
시세에는 나오지 않지만 동일평수 1-2억은 더 나가는걸로 알고 있소

내 집 살때만 해도 동구의 삼성,극동
서구의 신안,대원 건영
정말 쌌던걸로 기억하오.강촌, 호수는 비싸서 못샀고..

신도시의 늦깍기 대형호재로 인하여 대변화가 불어오니 전체적으로도 좋고 변화에대한 식견을 좀 썼기로서니
답글이 정말 저질이라고 생각하오
내 시간 없어서 지금이야 보고 황당해서 몇자 적어보았소
그리고,,
모르고 그런는지 알면서도그러는지 모르것으나
부동산에 대해서 ""공부 좀 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