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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호평에 관한 정보를 원하시는 걸 봤습니다.

님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님처럼 다른 곳은 안보고 덕소와 호평, 두군데를 저울질 했었습니다.

전 결론을 호평으로 내렸었습니다.

비교를 하면 두지역간에 또 싸움이 날 것이고...

지하철역이 개통됨으로 해서 가격상승은
신설된다고 소문날 때 한번, 착공 때 한번, 개통 때 한번, 이렇게 크게 3번 오릅니다.

호평은 민자도로 착공이전이라 가격이 혼란스러울 때입니다.
12월 중순 착공이고 2010년 개통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2010이면 덕소를 포함한 다른 지역도 발전은 하겠죠.
덕소의 경우에는 남양주대교가 있으니...

하지만 전 호평을 택했습니다.

평내호평역은 2009년 개통이며, 호평에서 강변북로로 바로 연결되는 민자도로는 2010년 개통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30평형대가 3억 중반대입니다.
(만약 30평형대가 3억 초반대에 있다면 저층일 것입니다.)

저도 덕소는 연구를 무지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덕소 얘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하면 지역간에 싸움이 납니다.

도움이 되는 글은 아니지만

저도 님같은 상황을 격었었기에 글을 한번 올려봅니다.

덕소와 호평을 몇번 왔다갔다 했는 지 모르겠네요.

현명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