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사실 서울쪽 덜오른 곳을 안본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형편상..
자가운전으로 삼성동 출퇴근이 용이한 지역과 지하철을 이용해서 출퇴근이 용이한 지역을 중심으로 한시간정도거리에 있는 아파트들은
매수 불가능입니다 ㅠㅠ
이게 어디 아파트입니까 완전 황금을 밟고 먹고 자고 하는 것이란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후회가 막심합니다
청약으로 몇번 낙방을 하고 그래도 청약을 노리다보니 어느덧 분양가는 하늘위의 하늘에 올라있더군요
몇년전 집을 그냥 살까 맘먹었을때 내지르지 못한 아쉬움이 요즘들어 더 땅을 치고 후회하게 만듭니다
밥맛도 없어요 .... 담배만 늘고 분양가 오를때 무주택시민들 두통병걸린다고 하는거 집있는 사람들은 아마 실감하지 못하실겁니다 저요즘 두통을 넘어서 심장병까지 걸릴거 같아요 ...
가장이란 책임감이 너무 큰 무게도 다가옵니다
부동산에 대해서 눈뜬장님이었던 내 자신이 그렇다고 직장에서 뛰어나게 실력을 인정받아 앞길이 창창한 것도 아닌 나자신이 너무도 밉고 싫기만 합니다 ㅠㅠ
하지만 이번에는 아무리 힘들어도 집장만 할겁니다
덕소와 호평두곳중 한곳입니다
이미 선택했읍니다 아무리 비싸도 살겁니다
어짜피 지금 비싸다고 안사두면 몇년뒤에 아 그때 샀어야 했는데 하면 땅을 치고 후회할것이 뻔하거든요 경기도 서울쪽은 내가 두번죽고 다시 태어나도 집값 안떨어집니다 정부정책믿고 기다렸던 무지한
실 수요자 멍청한 무주택국민 여러분 부디 힘들더라도 거품덜 낀곳 잡아서 집 장만 하시길 바랍니다 이래저래 한숨만 나는 하루를 또 보냅니다 안녕히들 주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