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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왕십리~청량리~상봉~구리~덕소
지금까지 구리 남양주 지역은 동북부와 강남방면을
강변북로. 내부순환로.외곽순환로 이용 강남북 출퇴근했는데
2달후부터는 용산까지 전철로 통근이 가능합니다

수도권중 전세도 가장 저렴하여 신생 아파트도 많고 웰빙환경이라
신혼부부들의 신혼보금자리로도 각광받고있습니다.

아파트시세역시 인창 도농 덕소지역은 안정적이라 부담없고
인창고 동화고 덕소고등 명문학교와 엘지백화점 구리 농수산물시장
앨지마트등 생활 편의시설도 많습니다

건강을 위한 강변산책과 산행은 매일 누릴수있는 보너스지요......


용산~청량리~덕소 복선전철화 공사가 완료되면 우선 경기 동부지역 교통편의가 대폭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구리시(20만 명), 남양주시(43만 명), 서울 중랑구(44만 명) 등 인구가 밀집된 이 지역은 그동안 고질적인 교통 혼잡을 겪어왔으나 이번 전철 개통을 계기로 크게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버스 기준으로 청량리에서 덕소까지 1시간10분 정도 걸리던 소요시간이 전철을 이용하면 2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 약 50분가량 단축된다는 점이 획기적이다.

아울러 수도권 동부지역에 본격적인 전철시대가 열리게 된 것도 주목할 점이다. 중앙선의 확장은 이번 청량리~덕소 구간을 기점으로 2008년 말 개통될 덕소에서 원주까지의 90.4km 구간까지도 이어진다. 또한 정부가 추진 중인 지역개발 촉진 및 수도권 인구 분산에도 크게 한 몫을 할 것이며, 그동안 단선으로 운행돼 선로용량 한계에 도달한 중앙선의 여객·화물 수송력이 대폭 증대해, 하루 51회 운행하던 열차 횟수가 136회로 늘어난다.

강남과 강북 중간라인 한강(구리 남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