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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죽전주민들이 죽전이마트 지하보도설치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하여 그동안 진행된 시항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취재를 하여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한다.




죽전 이마트 지하보도 ! 공사할수 없다. 용인시 하수과 딴지 걸어




죽전이마트와 동성2차아파트 남쪽 부분을 연결하는 지하보도 건설에 그동안 신세계 백화점에서는 경기도 교통심의위원회와 용인시 주택과, 등과 협의하여 굴착심의를 통과하여 공사를 시작하는 시점에 용인시 하수과와 클린워터 하수처리장 사업자측에서 딴지를 걸고 나서 공사가 중단되고 있다.




신세계측의 익명의 관계자는 “ 주민들의 요구에 의하여 박순옥 전 시의원과 죽전1동 현재 시의원 박재신의원과 합의 한대로 별첨의 사진과 같이 지하보도를 설치하여 시민들의 보행권에 대한 안전을 보장하려는 사업으로 이행보증증권까지도 상호간 교환한 바 있다. 그런데 무슨 이면계약이 있는 것 처럼 호도하고 있어 자신들도 명예를 훼손당하고 있다고 하여 논란이 일고 있다.




지하보도관련 공사는 신세계측에서 용인시에 도로점용 허가를 받아 지하굴착공사를 하려는 시점에 수지하수처리장을 건립하는 클린워터측에서 용인시 하수과에 민원을 제기하고여 신세계측에 공문을 발송하여 굴착허가를 보류하고, 공사를 하려면 2007년 8월이후에 공사를 하도록 요청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용인시 하수과와 클린워터측에 주민들이 반발이 예사롭지 않다.




문제의 지하보도의 현황은 연장 56미터, 폭 4미터 출입구 2개소 로써 터널식 공법과 터널식 공법을 혼합하여 공사기간 9개월간의 기간에 완공을 목표로 진행하여 오던 사업이다. (사진참조)




사업의 목적은 경기도 용인시 죽전택지개발 사업지구내 1703블럭에 신축한 건축물(죽전이마트)과 관련하여 이에 대한 교통영향평가(2005,12)를 경기도청으로부터 심의필한 결과 보행자 및 차량의 서비스수준향샹과 지역주민의 안전한 보행동선을 구축하기 위하여 교, 평 보완사항으로 죽전이마트 북측도로(국도43호선)횡단시설을 관련기관과 협의를 거쳐 설치하고자 하는 사업으로서 당시에 교통영향평가와 굴착심의과정에서도 논의가 없었던 사항을 현공사시점에 이르러 클린워터와 용인시에서 문제를 제기 하여 하수도 차집관거와 방류관거설치를 위한 공간확보를 위한다는 이유로 지하보도를 할수 없다고 딴지를 걸고 나오는 행위를 지역주민들은 비난하고 있다.




하수과에서 딴지를 걸고 나서는 부분은 그동안 지하시설물이나 매설물에 대한 평가 및 기초조사에서 나타나지 않았던 사항이다.

그런데 하수과와 클린워터측에서 하수처리장에서 사용하는 하수의 차집과 처리수를 방류하는 관을 매설하여야 하는데 지하보도를 설치 하였을시 지하 관거및 하수도 처리수를 방류하는 관거를 매설할수 없어 곤란하다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 동성아파트에 살고 있는 서모씨는 “ 클린워터에서 어처구니 없는 이유를 들어 지하보도를 방해하고 있다.” “ 방류지점은 현재 동성아파트와 로뎀교회 중간에 방류구를 미리 설치한 바 있으므로 이는 억지주장이다 .” 라고 분개한다.




용인시 관계자와 클린워터측의 주장대로 한다면, 수지하수처리장 방류구를 죽전교에 설치하여 하루 11만톤의 처리수를 방류한다는 계획으로 길훈아파트와 동성2차 아파트 사이에 있는 죽전교 밑에 방류구를 설치한다고 하여 이또한 주민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 신세계측에 공사를 중단하지 말고 계속하라는 주문을 하자 신세계측의 입장은 “ 공사신청을 우리가 먼저했으니 신세계 오픈에 맞추어 지하보도 공사를 강행 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클린원터측에서는 지하보도를 설치하면 방류규 설치공사시 40센티미터의 여유공간밖에 없어 난공사가 예상되므로 함께 시공하자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주민들은 말도 안된다는 입장이다 “ 공사시 지하보도와 하수관과의 차이가 40센티미터의 여유가 있는데 난 공사가 예상된다며 이제와서 지하도공사을 반대하는 용인시와 클린워터의 주장의 클린워터측의 주장에 어이없어 한다.




위의 상반된 주장에 대하여 신세계측의 대안검토는 첫째 계획지하보도 내공높이 50센티미터 축소, 둘째 방류관로 하부 모래부설 30센티미터 삭제, 셋째 차집관로 시공오차 허용범위 50센티미터에서 10센티미터로 축소하여 최소화하여 공사를 했을시는 문제가 간단히 해결된다면서 클린워터와 하수과에서 충분히 양보를 할수 있는 사항이라고 한다




그러나 클린워터측과 하수과에서 브레이크를 걸고 있어 향후 이에 대한논의가 계속될 전망이고 지하보도를 설치하지 못할시는 육교를 설치할 수밖에 없다고 한 다.




허위사실을 날조하는 행위는 절대로 묵과하지 않을터




용인의 모 인터넷 신문사에서 정임순씨를 만나 취재하여 발표한 내용 중에 사실을 왜곡하여 관련자들이 무슨의혹이 있는것처럼 보도를 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죽전1동에서 입대위회장직을 수행하는 대표 2명과 현 시의원으로 당선된 박 시의원(당시 신아연아파트 연합회 부회장)도 함께 동참을 하여 지하도로 합의를 하였고 합의서에 사인을 하였는데 이제와서 죽전1동 정모여인이" P 전의원이 죽전1동 주민을 배제하고 신세계건설과 합의서를 체결한 양측의 배경이 무엇인지에 대해 그 궁금증을 해소키위해서는 진상조사가 필요하다"며 양측의 합의서 체결과정에 강한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고 하면서 특정인이 신세계와 계약을 하면서 무엇이 의혹이 있는것처럼 오도하는 것은 있을수 없는 행위라고 하고 특정인이 금품을 수수하였다는 유언비어를 날조하는데 이는 현직시의원과 전직시의원의 도덕성을 흠집내는 결과이므로 이에 대하여 대응책을 강구하겠다는 입장이다




개인에 대한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유포행위로 처벌받아야 할것이고, 사업자측에서는 뒷거래가 있었다면 알선수재혐의 및 변호사법위반으로 형사처벌을 받아야 하는등 막중한 책임감이 ‘따르는 문제를 정확한 내용도 없이 유언비어를 날조하여 특정인을 도덕적으로 매장시키려는 의도는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는 입장이다




정 회장은 " P 전(前)시의원과 신세계건설이 약 30억원 사업비가 소요되는 이마트와 동성아파트간 연결 지하도로 건설에 합의서를 체결한것을 알고 있다"며 "신세계건설에 합의서 내용 공개를 요청 하겠다"고 했다.




위의 내용에 있어서도 “ 공사비를 산출하여 신세계측에서 27억원에 대하여 보험증권을 발급받아 보관하고 있으며 당시 합의서를 작성할때도 어떤 이면계약도 없을뿐만아니라 현 죽전동시의원 박의원도 함께 하였으므로 이런 문제를 의혹을 제기하는것은 전.현직 시의원, 죽전아파트연합회 총무, 기자 등이 함께 공개적으로 합의를 하였는데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특정인을 흠집내기 위한 술책이라고 볼수밖에 없다” 고 하고 일축한다.




일부 특정인들은 죽전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를 자신들이 아니면 안된다는 편협된 생각이 훗날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지하보도를 일시적으로 육교로 설치하려고 하는것은 있을수 없는 장난으로 볼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현재 지하차도 문제에 있어 용인시 건축과에서는 지하보도 굴착심의를 끝내고 신세계측에서 현장에 공사를 하려고 도로점용허가를 제출하고 있는 상태이며. 도로점용허가가 나오면 공사를 착수할 준비를 마쳤다는 입장이고 수지구청에서는 이에 대하여 허가 결정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신세계측 입장을 들어본바 신세계측에서는 “지하보도설치는 이제 움직일 수 없는 대세이며, 다른 대안을 찾을 수 없다는 입장이고 지금 공사를 진행하여야 신세계 오픈날짜에 공기를 맞출수 있다” 는 것이다.




또한 용인시 하수과와 클린워터측에서 지하보도건설과 관련하여 제동을 걸고 나서 논란이 되고 시민들의 비난이 가속화 되고 있어 용인시와 클린워터,그리고 죽전 주민들간의 유언비어 날조등으로 그동안 참고 참았던 부분이 봇물처럼 터지고 있어 한판 대결이 가시화 될 것으로 보여 하수처리장문제와 결부되어 또 다른 분쟁이 일고 있다.




(죽전이마트 북측 지하보도 설치공사 추진경과보고)




1) 사업의 목적

본 사업은 경기도 용인시 죽전택지개발 사업지구내 1703블럭에 신축한 건축물(죽전이마트)과 관련하여 이에 대한 교통영향평가(2005,12월)를 경기도청으로부터 심의필한 결과 보행자및 차량의 서비스수준향상과 지역주민의 안전한 보행동선을 구축하기 위하여 교.평보완사항으로 죽전이마트 북측도로(국도43호선)횡단시설을 관련기관과 협의를 거쳐 설치하는 사업임.




2)사업의 경과

2004년 1.19일 죽전이마트 교통영향평가 득함(경기도청 :보도육교 설치안)

2004년 5,11일 죽전이마트 건축허가 득(보도육교 설치조건부통과)

2005년 3,21일 지역주민의견수렴(죽전1동시의원, 죽전2동 시의원.

동성2차아파트입주자대표

2005년 4,29일 보도육교 설치 실시설계및 점용허가득(용인시)

2005년 9.8일 경기도 교통영향심의위원회 개최

(육교대신 지하보도 설치건 민원제기)

2005년 12월 지하보도(안)으로 교통영향평가 득 (실의필증교부 경기도)

2006년 2,10 실시설계및 글토심의 접수( 신세계 - 용인시)

2006년 4월 굴토심의 완료

2006년 5. 3 현재 클린워터, 용인시건축과, 건설과, 하수과협의중


(점용허가 준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