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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란 그 아파트의 실 거주가치를 반영하여 가격이 형성됩니다. 
서울의 경우 강남 등 특정지역을 제외한 경우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최소 50%이상이며 일부 거주하고 좋고 거품없는 지역은 70%에 이르기도 합니다. 현재 죽전, 기흥 등지 새아파트의 경우 대부분 전세 비율이 30% ~ 40%사이 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향후 발전가능성때문에 전세가 비율이 낮다고 하지만 거꾸로 생각하면 거품이 많다는 반증이 되기도 합니다. 

작년에 전세값이 낮을 때 (전세가 비율이 20%대)일때 죽전에 입주한 분들은 집 소유주의 전세값 인상요구를 맞추지 못하면 동백등 신규 입주아파트나 죽전 이남으로 가거나 서울 출퇴근 하는 분들은 교통난 때문에 서울로 이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죽전 전세가격이면 강남 인근 동작구, 관악구 등 지역에서 전세 구할 수 있습니다. 서울대입구역에서 강남역 14분 소요, 보정역에서 강남역 62분 소요) 

전세값 폭등은 분당 용인 지역 전체적으로 올해 입주 물량이 적은 것은 것도 이유입니다. 

내년 전세 기간 만료시 매도물량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동백지구 입주로 전세값이 다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1억 내외의 전세는 단기 자금조달로 빼주고 처분후 상환이 용이하다는 점에서 예상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