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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택지 개발지구에는 대부분 공공 도서관이 있습니다

분당, 평촌, 일산, 서울중계, 수원 영통, 용인수지 지구등에.....

명목상으로는 토지공사가 신축해서 지자체에 이관하고 잇습니다.

토지공사가 그냥 지역 주민을 위해서 해주는 것이 아니고

분양가에 다 포함되어 있는것입니다.

택지개발 사업지구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사업계획 승인때 지자체에서 얼마나 요구가 강력하냐에 따라

도서관 설립여부가 결정됩니다.

공공시설물이지만 대부분 입주후에 지어지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토지공사에서 사업분석후 수익이 많이 나면 해주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도서관 건립은 안하겠죠

지금 용인 동백지구 도서관 설립 계획이 있습니까?

아직은 없겠쬬.. 입주가 시작되면 ,

도서관 필요성이 나오면,ㅡ 그때 토지공사에서는

마지못해 주민을 위해 한다는 명목으로 도서관 신축을 하겠죠...

미리 다 짜 놓은 계획일텐데...

그런 사항들을 이젠 시민들이 더 잘알고 있어야

지자체(시청)나, 토지공사에서 함부로 못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