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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와 기획예산처,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는 용인시의 입장표명이 들어오는 대로 추가역사를 확정지을 것으로 계획하였으며, 5월4일부로 용인시에서 6:4비율 수용안을 전격적으로 받아들임으로써, 2006년도 기획예산처 지침변경안에서 "추가역 설치시 RC(재무적타당성)가 1이 넘지 않을경우 5:5까지는 국가가 지원을하며, 그 이상은 지자체에서 비용을 부담하여 역사를 건설한다" 라고 지침변경을 할것임을 결론지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건설교통부장관 승인및, 기획예산처 지침변경등의 행정적인 절차만 남아있을뿐 내부결정은 끝났습니다.
그리고 현재 추가역사의 위치 지정은 보정역 폐쇄(개통전에 임시역임을 미리 예고하였으며, 분당선 연장구간의 지하화로인한 기술적인 문제로 영구역사는 불가능합니다.)로 인한 민원및, 대규모 택지개발로 인한 교통체증을 대비한 대체교통수단인 지하철 개통을 필두로 건설교통부, 한국철도시설공단, 서울대공학연구소의 전문적 자문을 받아 역사선정이 된 것이며, 변경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현재 논란중인 분당선 연장구간 지하철 개통 지연문제는 녹십자 이전및, 국가예산지원이 조금씩 투입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입니다. 국가에서는 매년 국가예산의 배분을 하게되는데, 철도에 투자를 많이할때도 있고, 복지쪽에 많이할때도 있고,, 등등 투자비율이 매년 다르게 됩니다. 그래서 매년 국가예산배정때 각 지역구 의원님들께서는 예산배정을 많이 받으시려고 노력을 많이 하시지요. 그러나 현재 분당선 연장구간 개통의 예산투입이 적은관계로 늦어지고 있는것입니다. 우체창의원님께서는 현재 그러한 점을 인지하시고, 적극적인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서 혼심의 힘을 기울이고 계십니다. 그러한 점을 볼때, 용인시민들께서는 우제창의원님께 힘을 복돋아주셔야 할것입니다.

0. 용인시 교통행정에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추가역과 관련한 사이버민원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합니다.

1. 전철역위치에 관하여는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지반, 철도의 선형, 이용객 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결정되는 사항으로 추가1역은 최초 건의시와 현재간 위치변경은 없으며 보정역 남측 300m~400m 남측으로 계획되었으나 건의초기 주변에 대표할 지형지물이 없어 주민의 이해를 돕기위해 차량기지 남단이라는 표현과 월마트 인근이라는 표현을 하게 된 것입니다.

2. 현재 용인시에서는 추가역 설치를 위하여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으며, 재무적수익성이 1 이상일 경우 사업비의 50%까지 지원할 수 있다는 답을 듣고 있으므로 주민여러분께서는 용인시에서 추진하고있는 추가역이 설치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현 보정역은 설치당시 구갈(기흥)역이 개통되면 폐쇄하는 것으로 협약이 체결된 임시역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