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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 추가역인 지석역으로 확정되었고, 진흥에서는 더블파크가 지석역세권 아파트로광고를 하던데, 솔직히 역세권 아파트로 볼수는 없고 마을버스를 이용해야하는 거리입니다.
지석역 추가역 확정으로 수혜를 보는 아파트는 구갈3지구의 계룡리슈빌/상하동신일유토빌이며 아직 추가역 호재가 반영되지 않은가격으로 현재 진흥분양가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계절적비수기인 7/8월이후 지석역 추가역호재로 인해 두 아파트가 꾸준한 상승이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두 아파트 모두 용인에서 워낙 아직 저평가된 가격으로 향후 가격메리트로 인한 잠재력이 아주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계룡과 신일은 동 지역내 아파트중 동백에 가장 가까이 있는 아파트로서 동백중심상가까지 거리가 동백내 아파트보다 더 좋다고 볼수있습니다.
동백입주가 이루어지면서 이 지역내 시세변화를 살펴보면...
초기에는 강남대학교 근처인 하늘채,써미트빌이 강세였으나, 동백의 입주로 인해 동백과 가까이 있는 한라/신일/계룡으로 바톤이 넘어가 가격이 조금씩 역전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동백지구가 국내 최고의 거주지라는 인식이 조금씩 확산되고 있고 그 동백의 수혜와 지석역추가역 확정이 주 요인입니다.

지석역 호재를 보신다면 더블파크 분양보다는, 아직 3년이 채안된 새아파트인 계룡/신일이 향후 가격상승면에서 우수하다고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