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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세상이 험해도 커다란 시세변화가 없을 곳은 역시
교통좋은 역세권 아파트라 생각한다.

주목 - 재테크 포인트는 전철과 경전철라인이 대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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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값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교통·교육·환경여건과
생활편의시설 등을 꼽는다. 이 가운데서도 교통여건은 집값을
결정하는데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거론된다.

아파트 근처에 새로 도로가 생기거나 지하철 역이 들어서면
삽시간에 수천만원씩 가격이 급등한다. 이 같은 점을 염두에
둘 때, 주택 수요자들은 전철노선이 새로 생길 예정인
미래의 역세권단지에 우선적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특히 경기지역내 새로 개통되는 전철 역세권 주변의 분양단지나
대단위 아파트단지로 눈을 돌려 내집마련에 나서보는
것도 좋다.

교통시설이 미흡했던 경기 일부 지역에 향후 전철이 개통되면
서울로 의 출퇴근이 30분~1시간 내외로 편해질 뿐 아니라, 향후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적극적으로 노려볼만 하다.

그 중에서도

경의선,
분당선 연장구간,
신분당선,
용인 경전철

등이 현재 공사 중이거나 개통 예정에 있어 입주시점엔 이 일대
아파트값이 많이 오를 것으로 점쳐진다.

[기사 출처 : 닥터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