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요즈음 부동산 뉴스만보면 가슴이 답답한 사람입니다
잘나가는 지역에사는 사람들이야 속으로 좋겠지만 같은 서울이라도 오류동은 남에 이야기 아님니까? 저는 제가 살아온 아파트로 비교해 보았읍니다 양천구 신정동 새아파트25평을 1999년에1억2천5백에 구입하였읍니다
당시 목동 13,14단지 20평 가격이 위와 비슷하였읍니다 새아파트25평이20평과 같은게 속으로는 속상했지요 2006년 10월경 아이교육 때문에 목동아파트을 보았는데,,,,속내부는 네임벨류에 맞지않게 아주 초라했읍니다(27평 보았음) 목동에 소형평수는 거의 세입자가 많지요 왜냐하면 주인들은 너부 좁고오래된 아파트라 잘 안살더라구요

저는 올봄에 오류동 아파트로 이사를 왔읍니다
처음 30평대로 옮겨서 아주 좋았거든요 물론 여기에 만족 하면서도 요즈음의 부동산 시세는 문제가 많죠, 마치 이성을 잃은 묻지마 주식 투자와 똑같은 상황입니다 그건다들 인정 하실거에요
200년4월입주한 푸르지오와 목동20평은 같은 시세였읍니다 제가살던 아파트는 6,7천 낮았구요 이때도 목동은 바람이 거세게 일어난 후입니다
그와같던 가격이 지금은 목동20평하고 1억5천 정도 차이가 납니다
목동20평이4억5천에서5억이니까 우리도 그가격이 돼어야 돼지 않겠읍니까 광풍이 불기전 이성적인 가격일때 분명 같은 가치가 묻지마 투자에 차이가 나는건 아쉽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느나라도 국민이 정부을 이길수는 없읍니다 지금 이정부는 신뢰을 잃었기에 지금에 상황이지만 결국부동산은 정상 가격으로 돌아옵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2에 IMF가 올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정부가 부동산 가격을 내릴려는 정책을 쓴것이 아니라 올라가지 않게하기 위한 정책이였읍니다. 부동산 가격 다운 시키고자하면 6개월이면 폭락 시킬수 있읍니다. 그러면 국가국민 다 죽기때문에 못하는 거죠 내집가격이 올라가기를 바라면서도 한편으로는 이성적인 가격이 형성돼어 열심히 노력하는자 누구나 자기집을 가질수있는 사회가 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두서없이 올렸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