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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 시피 마지막 강남금싸라기땅이고,대지또한 상당히 넓습니다.
삼성동 면적 15.87㎢
세곡동 면적 6.36㎢
내곡동 면적 12.69㎢
수서동 면적 1.43㎢
압구정 면적 2.53㎢
대치동 면적 3.53㎢
청담동 면적 2.33㎢ 보시다시피 세곡동과 서초등의 내곡동 면적 엄청 나지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린벨트로 강력하게 개발을 막고있지요.세곡동(강남구)에서 내곡동(서초구)이연결되어 있는데 헌인릉방향으로 조금 올라가면 양재동도 나오고해서.
아무튼 여기 그린벨트를 풀어서 택지개발을 정부에서 공식발표하면 아마 전국의 자본들이 전부 이곳으로 몰려들어 인근 지역도 상상을 초월하는 보너스 탄력을 받을거같습니다.지방신도시 따위는 비교되지가 못하죠.아마 조금 과장되게 얘기해서 세곡동에서 분양신청을 받는다면 세곡동에서 삼성동까지 줄을 서야? 하하.허풍같아 보이시나요.어쩌면 한국역사상 가장큰 기록이 생길수도 있겠네여.인천 송도 더 프라우 하루전부터 자가용으로 도로점거해서 몇키로 점거했죠.ㅋㅋ 이거보다 수천배는 더 심할거 같군요.
뭐 이런저런 그런저런 이유로 현재까지 특별한 개발계획은 없습니다. 그린벨트가 풀리지도 않았고.항간에 임대아파트와 분양아파트를 골고로 짓겠다 라고 했지만 그럴수있다라는 것이지.아직 벨트 조차 풀리지않았으며, 뭐 정부에서는 금싸라기 땅이니까 끝까지 아껴두고싶겠지요.가능하다면 자기네들이 낼름 좀 챙겨두고 풀던가 말던가 해야하는데,여긴 너무 까발러져서 자기네들이 낼름하다가 깜빵가기 쉽겠지요.세곡동이 풀리기만을 기다리는 늑대와 여우들이 많거든요.뭐 지금은 좀 요원해 보이지만 그래도 언젠간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