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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한남동 단대 앞 가보세요. 싸구려 음식점 몇개 있고 복사가게 좀 있고... 요즘 대학생들 학교앞에서 안놉니다. 한남동 단국대 정문앞 장사 안돼서 비어있는 가게들도 많지요. 거긴 다 점포들만 있는데도 말입니다. 단국대 들어와도 버스타고 가야하는 죽전 상업지구 거기서 집에 갈려고 지하철 탈려면 또 버스타야하고... 버스 두번씩 타면서 절대로 놀다가지 않습니다. 결국 서울 학생들 서울보다 못한 버스타고 나가야하는 죽전 상업지구로 안 나옵니다.

차라리 학생들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들 있는 분당 정자역에서 버스타고 들어오고 나갈걸로는 예상이 되네요!! 단국대 이전 책자에도 분당 정자동이 가장 역세권으로 소개 되고 있지요. 거품낄 때 팔아버리세요!!!

죽전에서 장사하실 분들 정자동 상가 구입하시기엔 그렇고 차라리 단지마다 경전철 들어서는 밖으로 나가지 않는 동백지구 역세권들이 훨 나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