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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우선 축하드립니다.
지역적으로 볼 때 상현동의 미래가치는 뛰어나지요.
지금껏 난개발이라는 오명으로 가려져있던 상현동이었지요.
그러한 오명으로 인해 상대적 저평가를 받아왔던 지역이구요.
하지만 그러한 오명은 어느 뛰어난 도시도 개발초기에 들어왔던 수식어에 불과한 사항들이지요.시간이 흐르면 그러한 오명은 온데간데 없어지며 시샘을 받는 한복판에 서게 됩니다.

바로 상현동이 요즈음 그러한 시샘의 중심에 서있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각설하고...축하드리며 두가지만 지적하고 싶습니다.
(불쾌하게 생각지는 마시구요)

현재 상현동에는 대형건설사에서 지은 아파트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성원/금호/현대(2개사)/쌍용/엘지/두산/성우/동일 등

하나,모두가 하나같이 훌륭한 아파트들이고 함께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어느 아파트가 최고니하는 표현보다는 모두들 최고다하는 표현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내가 사는 아파트 최고다한들 그것은 자신의 행복으로 여기심이 좋을듯..) 

둘,상현마을 현대가 광교신도시에 편입 될 수도 있다는 표현은 옳지가 않은것 같군요.있을 수도 없는 일이라 여겨집니다.그럴경우 그것은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하게 됩니다.지나친 과장이 아닐까요.

어차피 상현동은 여러 대형호재의 중심에 서있으며 그중의 하나인 광교신도시는 상현동 발전에 커다란 의미를 주게 됩니다. 
그러한 발전의 중심에는 상현동 전체가 함께 있습니다.

가급적 나만 좋을것이다라고 한다면 이웃간 얼굴 불쾌해 하는 일도 생기거든요.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오해 없으시 실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