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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잇따라 발표하는 집값 '단기 꼭짓점', 주택 구입 미뤄야한다는 말은 양치기 소년의 말보다 더 거짓말이 되었고, 정부는 더 이상 마땅한 정책을 내놓을 수도 없는 상황이 되었다. 

정부는 또한 실수요자는 신도시 입주가 본격화되는 2010년 이후 가격이 안정될 것이니 정부 말을 믿고 무작정 기다려달라 말을 하는데....정말 공급이 늘어나면 가격이 내려갈까? 

생각해보면 헨드폰 생산이 늘어서 가격이 떨어졌나? 2010년까지 기다리면 분양가는 도대체 얼마나 할 건데 기다리라고 하나? 

그렇게 큰 소리치던 판교 기다려서 뭐가 남았는가? 도대체 얼마나 속여야 정신차리겠는가?

그리고 2010년에 그 말을 책임질 공무원이 어디 있겠는가? 
정치인들이 하는말 중에 역사가 심판한다고 그런 말 한 사람치고 일 잘한 대통령이나 장관이 어디있는가? 솔직히 대통령이나 장관은 부동산 어떻게 되던 상관없는 사람아닌가?

지금 그냥 노무현정권이 끝나기를 기다리는 거지....그 사람들도 인지상정아닌가...자기들 밥 그릇만 지키면되지, 솔직히 무슨 부귀를 누리겠다고 정부에 충성할 일이 있겠는가.

위에서 시키니까 집값 안정된다고 책임도 못질 발표를 마구 만들어 내겠지.....재경부, 건교부 직원은 강남과 신도시에 집 사놓고 기다면서 말이다.

요즘따라 상현동 매물 품귀 현상을 보면서 대치동맨님의 탁월한 분석이 생각납니다. 상현동 올 연말에 크게 요동칠 꺼라는 분석은 정말 사실임으로 밝혀졌네요. 

3년 후에 고속도로 건설되면서 크게 요동치고, 그후  7년후 지하철이 들어오기가지 지속 상승하면서 또 한번 크게 요동칠꺼라는 분석도 사실임으로 밝혀지길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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