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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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베란다 문을 열었습니다.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오늘은 유난히 행복합니다.
새들이 저를 맞이하며 노래를 불러주고 있고
풀 냄새가 저를 눈물이 나오게 할 정도로 행복하게
만듭니다.
나뭇잎들도 조금씩 물들기 시작합니다.
며칠전 설악산에 단풍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너무 너무 아름다워서 살아 있다는 것도 행복했습니다.
우리 아파트에서 보이는 봉제산에도 조만간 그림같은 풍경을
기대하니 벌써 가슴이 설레옵니다.
가을이 다 가기 전에 저희 아파트에 초대해서
차 한잔 대접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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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등촌동 |
e-편한대림 |
108 |
80,500 |
90,500 |
47,500 |
51,500 |
10,000 |
95 |
| 등촌동 |
e-편한대림 |
111N |
81,500 |
91,500 |
51,000 |
56,000 |
10,000 |
95 |
| 등촌동 |
e-편한대림 |
111S |
81,500 |
91,500 |
51,000 |
56,000 |
10,000 |
95 |
| 등촌동 |
e-편한대림 |
132 |
86,000 |
94,500 |
58,000 |
62,500 |
10,000 |
100 |
| 등촌동 |
e-편한대림 |
146 |
88,500 |
97,000 |
62,500 |
68,500 |
10,000 |
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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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10/19 | 조회 1346 
님께서 좋다고 생각하는 그 산이 깍여 나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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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좋다고 생각하는 그 산이 깍여 나간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