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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동 삼성명가타운 눈여겨 보세요...


등록일 : 2006/04/06 조회수 : 8033
자료원 : 부동산뱅크
6억원이하 알짜아파트,몸값↑

정부의 강남 집값 잡기에 애꿎은 서민들이 된서리를 맞았다. 3.30 대책의 일환으로, 투기지역 6억 원 초과 아파트의 경우 지난 5일부터 총부채상환비율(DTI) 40% 이내에서만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 탓이다.

총부채상환비율(DTI)이란 주택담보대출 원리금상환액과 기타 부채의 이자상환액을 합산한 금액을 총소득으로 나눠 계산한 비율을 말한다. 즉, DTI가 적용되는 투기지역 고가 아파트를 담보로 은행돈을 빌릴 경우, 소득이 적을수록 대출가능 금액도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DTI 40%를 적용해 만기 3년, 일시상환방식으로 시가 6억 원짜리 아파트를 구입할 경우 연소득이 5,000만 원인 사람의 대출가능 금액은 5,000만 원 정도가 된다. 이는 기존 대출 가능 금액인 2억 4,000만 원보다 약 2억 원 가량 줄어든 금액이다.

그렇다고 갈수록 인기지역과 비인기지역, 대형평형과 소형평형 간 가격 차와 생활수준이 벌어지는 와중에 서민들이라고 블루칩 아파트 입성을 포기할 수는 없는 법. 주택투기지역에서도 DTI 40% 적용에서 빗겨난 6억 원 이하 알짜 아파트를 골라보자. (시세는 2006년 4월 첫 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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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글) 이제부터는 6억미만 30평대 아파트가 대세!
[2006-04-05] kbhkbh • 조회 : 1043 • 추천 : 3 • 의견 : 3 • 평점 :

그동안 정부의 재건축 규제, 강남대체신도시 판교의 중대형물량 축소 등 참여정부의 소형평형, 정부주도의 공급정책으로 전용면적 25.7평 초과하는 40평대 이상 아파트의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상승률이 높아지자 너도나도 소득을 고려하지 않고 저금리를 방패삼아 무리한 금액을 대출받아 초과수요를 유발하게 되었고 이에 정부에서는 꾸준히 규제하고 있고 이번 330대책의 예를 보더라도 6억초과 고가주택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읽을수 있습니다.

더구나, 이제 풍부한 유동성을 제공하는 빌미였던 저금리가 바닥을 찍고 상승하고 있고 당분간 상승기조는 유지될것 으로 예상되어 소득수준을 무시하고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6억초과 아파트를 구입했던 대출과다자들의 자금압박이 심해질수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이유로 이제부터는 6억미만 30평대 아파트가 시장에서 주목받게 될것이고 그 징후가 시장에서 조만간 나타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6억초과 고가주택에 대한 양도세 강화, 보유세 증가, 대출LTV규제, 대출DTI적용 등 초강력대책으로 투기수요는 물론 실수요마저 줄어들게 되어 고가주택에 대한 수요는 급감할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므로, 내집마련을 준비하는 매수대기자들이나 투자를 원하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그동안 상승폭이 적었고 대출 및 세금정책에서 자유로운 6억미만 30평대 아파트로 눈을 돌릴것 입니다.

따라서, 지금부터는 6억미만 30평대와 6억초과 40평대이상 아파트의 갭메꾸기가 진행될것 입니다.

물론, 갭메꾸기가 전반적으로 이루어지겠만 일반적인 지역은 그 정도가 크지 않을것이나, 수요가 집중되는 평촌, 용인 등 인기지역의 경우 상당한 상승을 나타낼것 으로 예상합니다. (강남, 분당 등은 이미 30평대 아파트도 6억초과가 대부분으로 이번 수혜에서 제외)

내집마련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이제부터 대세는 6억미만 30평대 아파트임을 명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