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혹 글쓴 사람 아니면 아파트 가격 올리는 사람들 이마트와 같은 빌딩에서 살아본 경험이나 있는지 모르겠네요.  난 이마트 딸린 주상복합에 몇년 살았는데 주상복합 왕 짜증입니다.  옆에 살면 편할것 같은데 그게 아닙니다.  평일이고 주말이고 웬넘의 차들이 그렇게 많이 몰려 오는지 먼지.주차.소음.쓰레기.불법유턴.불법주차.교통혼잡.과일장사.납품트럭 등등 왕 왕 짜증입니다. 주민.부동산들은 아파트 가격과 거래 떨어질까봐 편리하다고만 하고 불편한 내용에 대해서는 이야기 잘 안합니다. 

쇼핑도 지하통로 계단 또는 지상으로 해서 걸어서 엘리베이터까지 가기는 하지만 손에 수박한통 그리고 작은 물건들고 집안까지 가는데 무거워서 못가요.  그거 조금만 무게가 더 추가되도 손으로 들기에 남자 한테도 무거워요. 옆에 살아도 편하고 쉽지 않읍니다. 차라리 카터 끌고 차로 실어서 아파트 입구까지 승용차로 가는것이 더 편해요. 게다가 1주일에 한번 쇼핑하면 되는데 가까이 살면 조금씩 사서 쓸 생각으로 사거든요.  간단한 파 한단 사러 가는데 왜이리 줄서는 사람 많은지 왕짜증이에요.  또 집에 앉아 있는 사람에게 줄줄이 이마트 갔다오라고 시켜요. 

난 견디다 못해 걸어서 15~20 분 거리에 있는 쾌적한 아파트로 이사 했읍니다.   현재는 아주 만족스럽읍니다.  때로는 운동삼아 걸어서 때로는 승용차로 아주 편해요.  절대 할인마트와 같이 있는 아파트나 주상복합으로 그리고 바로 근처로 이사하지 하세요.

<추가 및 수정>

혹 이마트와 같은 빌딩 쓰면 아파트 주민들은 이마트와 관리비(일반관리비 및 나머지) 협상이 필요합니다. 그런 혼잡 이르키면서 꼭 주상복합 등에 들어 올려면 아파트 전체 관리비의 1/3 이상(세대수에 따라 다름) 정도 이마트 또는 다른 할인마트에서 전체 부담하지 않으면 아파트 단지 내나 주상복합내로 절대로 못들어오게 하세요. 이미 들어 왔으면 협상 안하면 이사해서 다른데로 가라구 구청에 계속 단체로 민원 계속 넣으세요.

적어도 관리비의 25% 은 혼잡료.건물 노후.전염병.화재위험 영향료. 청결 등등(너무 많아서  다 못쓰겠네요)보상 받아야 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읍니다. 어떤 사람은 주거지로 사용하고, 어떤 사람은 똑같은 장소에서 같은 건물에서 다른 사람의 주거에 영향을 미치는 비지니스를 하는데 당연히 그 비지니스가 잘되는 안되든 간에 (사업자 능력임) 주민들에게 당연히 보상해야 합니다.  건물 임대인만 임대료 받는것은 안됩니다. 임차한것이 아니고 상가용 몇층을 샀더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절대로 그런거 양보할 필요 없읍니다.  무리하지 않은 범위내에서 꼭 할인 마트들과 협상해야 합니다.

그런데 관리비를 보조해 주어서 관리비 싸다고 소문나면 집값이 오르나 ? 그것 까지는 잘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