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먼저 경의선 문산~성산구간이  당초대로 늦어도 2008년초에 마무리된다고 합니다. 파주지역 국회의원들이 한건했네요. 일산선거구민으로서 부러울뿐입니다.  일산지역구의원님들,,,,

90년대말 대우에서 추진하다 접었던 시기보다 현재의 가치는 훨씬 큽니다. 당시 민자역사 조감도를보면 아쉬움이 더큽니다.
하지만 지금은 당시보다 구일산 뉴타운추진, 배후 아파트인구 큰폭유입(일산택지지구 풍동까지 포함), 넓은 부지등 시장성 및 입지여건이 무척 양호합니다.  

특히 본일산 광장의 확장으로 민자역사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교통근접성이 해결됐다고 보아도 됩니다.  즉, 소형 마을버스가 아닌 좌석버스급으로 역앞에서순환할 수 있도록 300억정도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김현미 의원 예산확보 타결건) 가장관건인 교통접근이 해결된셈입니다, 가장 가능성을 크게한 결정적 요인입니다.  거대한 민자역사에서 가장중요한게 교통근접성입니다. 교통유발부담금을 납부할정도로 교통이 좋아야한다는겁니다.

물론 신도시 후곡마을쪽은 6차선 경의로가 있어서 양쪽의 교통여건은 무리가 없어보입니다.

따라서 일산역 문화재등록과 더불어 관광,쇼핑이 함께 이루어지는 복합공간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일산역 문화재지정은 호재입니다. 즉, 구일산역은 지금 설계된 역부지의 왼쪽 모퉁이에 한곳에 자리하고있습니다. 서울방향 동골지하차도 부근까지 부지는 엄청큽니다)    

결론은 입지에 따른 시장성이 답입니다.

p.s 1
철도공사의 민자역사추진 내부법규가 정리되면 급물살탈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p.s 2
신촌역사 또한 등록문화재 제136호 입니다. 옆에 민자역사 지어졌습니다신촌역에 가보시면 민자역사앞에 그대로 보존중입니다^^ 소중한 문화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