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님.

인터넷 시세는 이렇게 형성됩니다.

부뱅을 비롯해 부동산114,국민은행,스피드뱅크 공히 해당지역의 부동산업소를 제휴업소로 지정한 다음 그 지정된 업소로 부터 시세를 제공받아 공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큰 합정은 바로 제휴된 부동산업소가 제대로 된 시세를 제공하지 않고 있을 뿐 아니라 아예 시세변동을 알리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님이 말씀하신 쌍용1차의 경우 제휴부동산이 쌍용1차와 거리상으로 정확한 시세를 제공할 수 없는 위치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부뱅:상현마을 쌍용2차 및 성원쌍테빌3차부근으로 쌍용1차단지와 1km이상 이격거리에 위치,쌍용3차도 동일함)
(예를들어 상현동내의 비교아파트 "A"와"B"를 조사해 보니 2005년 9월까지 시세가 "A"는 이후 지금까지 한번도 시세갱신이 이루어지지 않았고,위 상현마을의 "B"아파트는 계속 시세갱신이 이루어져 최소5천-1억의 고가아파트로 시세차를 나타내고 있었음.(2005년 9월이전까지는 "A"아파트가 1천정도 고가였음)
과연 그런 제휴업소가 해당아파트에 대한 공신력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까요.어떻게 그런 업소가 시세제공업소로 지정 될 수있는지도 이해가 안가지요.

아마도 실제 거래할 수 있는 시세와는 1억정도 차이가 나리라 보시면 될 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들어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경우도 비슷한 케이스로 인터넷시세보다 최소 1억이상 올려야 거래가 가능하거든요.
물론 상현동이구요.
이것은 제가 어제 모인터넷부동산사이트에 직접 항의통화후 확인 된 사항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