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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백지구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용인 주택지구중 내년 최대의 관심 지역일것 같네요. 
전반적인면으로는 16,000세대의 가구수가 말해주듯 
자체 생활권은 아닌곳입니다. 결국 베드타운이지요. 
그러나 신도시들도 대부분 그러하니 그 이상은 무리일테구요. 
환경적인면에서 볼때 신도시중 산본과 많이 비슷한점을 갖추고 있습니다. 규모면에서는 수원의 영통과 비슷하고요. 

교통면에서는 기존 주택 단지들과는 차이가 전철대신 경전철 연결이라는점, 또한 고속도로의 연결이 아직 불투명하다는 단점이 있네요. 
그래도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구 광의의 강남권역이란 확장될수 밖에없는 지역적특성과 용인 지역중 가장 계획된 택지지구및 환경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수원 영통의 삼성전자같은 지역적 잇점이 없는 용인 동백의 차후 행보가 저도 무척 궁금합니다. 


제가 동백에 점수들 줄수 있는것중의 하나가 활성화 될수있는 상권의 
확보라는점 입니다. 
이점이 앞으로의 교통과 함께 동백의 발전을 좌우활것으로 봅니다.   

질문하신 매입에대한 궁금점에대한 생각을 몇자적습니다. 
우선 구입시기에 대해서는 내년 상반기가 가장 적합하다 예측합니다. 
지금은 사고싶어도 전매제한이라 2월부터 정상적인 거래가 시작됩니다. 
2월부터 입주라도 한두달전부터는 자금 계획에 문제가 잇는 사람들의매물이 하나씩 나오기 시작할것입니다. 
양도세 내기 싫어도 급하면 별수 없지요. 
가끔 용인 동백은 실거주자 위주라 매물이 없다고 하시는분들이 있는데 그건 아니고요 왜 매물이 없겠습니까? 
단지 양도세를 내고라도 매물로 나오는 물건이 어느 정도냐가 중요하지요.  
개인적인 생각에 용인동백은 내년 상반기가 구입 적기라고 생각됩니다. 
우선 용인 지역의 내년 입주 세대는 25,000세대가 예상됩니다. 
그중 동백의 입주가 용인의 반수 이상을 차지 할것입니다. 
하지만 용인 지역도 2007년에 입주 물량이 그리 풍부한 편은 아닙니다.  
아니 부족하지요. 

제가 동백에 관심을 갖으면서 입주가 집중된 2006년 상반기에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과 맞물려 32평은 3억이내 42평은 4억 정도에 살수 있는 기회가 오리라 생각했는데, 요즘 판교의 분양에 등돌린 사람들과 용인이란 인기가 더욱 집중되는 관계로 내 생각과 같은 흐름을 보일까 나도 궁급합니다. 
결론은 양도세를 내가면서 예상되는 투자 이익을 버리는 사람들이  
얼마나될까가 가격을 결정할것 같네요. 

작년의 죽전 입주시의 전세금 내리는것 보셨죠. 
하지만 내년에는 죽전과 같은 분위기는 절대 아닙니다. 
한꺼번에 쏟아지는 물량은 시장에 단기적으로 충격을 줄수밖에 없을것입니다.     
그때가 매입 시점입니다. 
기간을 아주 짧게 보셔야 원하는 가격에 구입하리라 생각됩니다.  

동백 구입시의 유의점을 덧붙이겠습니다. 
동백은 주거 환경이 좋은 지역입니다. 
하지만 다 그런건  ;아닙니다. 별볼일없는 단지도 많습니다. 
여기서 어느 단지가 좋다라는 말은 적당하지않아 언급 생략합니다.   
매입시 부동산에 로얄 단지를 문의 하시면 쉽게 알수 있을겄입니다. 
이점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매력있는 택지지구가 동백입니다. 
만족할만한 성과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