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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speed bank`소장의 2008하반기와 내년상반기 까지 집값동향에 대한 칼럼을 보았습니다.

결론은 규제로 묶여있던 강남권의 재건축이 활성화 되기전까지는 지금까지 올랐던 강북권외에 수도권 내에서 저평가 되었다 싶은곳에 무조건 관심을 돌릴때라고 하더군요. 그 이유는 수도권이 온통 뉴타운으로 지정되어 가격이 오를대로 모두 올라있고 또 재개발로인한 이주수요들이 싼곳밖에 갈곳이 없기때문에 더더욱 그렇다는군요. 안양권도 사정은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우선 덕천마을 5천세대인가요? 삼성래미안에서 수주해서 올 가을부터 이주한다던데 당장 그들이 갈만한곳이 어디일까요. 그리고 박달1동주변뉴타운과 박달2동 삼봉지구재개발등 이 조만간 이주할거구요. 아니 안양이 재개발 뉴타운진행 사업장이 18곳이나 되더군요. 그 어마어마한 세대가 이주를 한다면 도대체 그들이 갈만한곳이 어디가 될까요 안산으로 넘어갈까요? 아마도 박달동도 올가을만되어도 물건이없어서 가격이 폭등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이글이 삭제되지 않는다면 가을에가서 추천이나 눌러주세요 제말이 틀림 없었다고 확인한후에 말입니다.

죄송하고 주제넘지만 아래 답글 다신분이 교통이 안좋다고 하셨는데 맞는 말씀입니다. 교통이 좀 불편하죠. 그런데 제가 평촌신도시 건영아파트에서 5년 살았었는데요 평촌역이나 범계역나가는데 마을버스타거나나 걸어서 갑니다. 참 불편합니다. 그래도 절대로 불편하단말 안합니다. 하면 돌맞으니까요^^ 그런데 박달동은 그런사람없으니 편하게 말해도되죠. 여기서 안양역가는거나 건영에서 범계역가는거나 시간이 똑같은데 왜 생각차이가 나는지 모르겠네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들이 넘쳐날듯 많이다니고 환승 잘되어있어서 불편못느끼는데.....

흙속에 진주 박달동^^ 공기좋고 집값싸고 몇년 아니몇달만 지나면 이런말도 다 부질없다 할때가 올겁니다. 수도권에서 제일 저평가..저평가된곳...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