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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서울숲 주변 아파트 각격 급등은 자제돼야 한다
그러나 시장원리상 어쩔수 없는 현상,,,,
그 보다도 중요한 것은 강남 불패의 신화를

강북 중 뚝섬에서 만들어지고 있다니, 이는 과히 정상적인 것이며  
정부나 서울시는 서울숲의 혜택을 받고있는 주변 아파트로 
쏠림현상에 대해 주시하면서 서울숲을 둘러싸고 있는 
성수동 주거지역을 업그레이드 해야 할 시기가 왔다

그동안 준공업지역이어서 개발의 뒷전에 밀려있던 성수동이
뚝섬상업용지 매각이라는 호재를 안음으로서 많은 언론에서
비난성 보도들을 내보내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있지만
이는 지극히 아니 어쩔수 없는 시대적 요청에 따라 
형성되고 있는 자연적 지역적 요건일 것이다. 

그토록 오랜시간이었던 강남불패의 신화가 깨지는 날, 
삼성 타워팰리스로 불리어지고 있는 불패의 신화를 더군다나 강북의 
가장 열악한 지역 성수동에서 깨뜨리고 있다니, 정말로 통쾌한 느낌이 든다.

강북발전을 논하고 강남 중심을 반전시킬려면 강북중 열악지역에 강북번영의 
'깃발'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늘 생각했던 희망이 이제야 실현되는 것 같다.

우리나라가 월드컵 4강 신화를 만든것 그때의 기분이다. 
전세 살고 있지만 대리만족하고 있다.

이제 강북의 뚝섬 랜드마크의 시발로  강북 삶의 질이 
열악지역인 동북부 지역으로 뻣어나갈 때가 된 것 같다

분명 서울숲 앞 아파트들은 호가가 치솟고 있다. 
이는 향후 기대가치와 서울 웰빙숲의 이용가치 때문일 것이나 가격이 
너무 가파르게 오르는 것은 시정되어야 할 부문인것 같다. 

서울시는 강북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뚝섬활용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지금의 급상승한 아파트들에 대해서는 상당한 조치를 취하면서
성수동 전체 주거지역에 대한 업그레이 계획을 세워 준공업지역 
공장지역 주민들도 삶의질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수 있다는
모델을 만들어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성수동, 창동, 구로동, 문래동 이러한 공장주변 열악지역의 급변은
어느누가 뭐래도 대찬성이다. 다만 투기꾼들이 개입하지 않는 
순수한 발전만이 뚝섬의 깃발로 해서 강북이 발전될 것이다

끝으로 뚝섬의 세입자로서 어차피 돈이 없어 어디가나 아파트 한채 못살 것을, 
뚝섬이 터전이므로 세 살면서 서울숲 즐기면서 지내는 것 좋을 일이다

50년동안의 긴 공해 공장 주거여건 열악지역이었고, 현재도 그러한 수준인 
성수동이 뚝섬상업용지 분양이후 향후를 내다보는 전문가들의
전망은 희망적인 것 같기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같다.

지금 세살고 있지만 성수동은 정말 교통이 좋다. 그런대도 지금까지
준공업지역이라는 이유로 방치되다시피한 동네였는데 동북부발전을
위한 깃발을 꼿음으로서 앞으로 중랑구, 동대문구,노원 강북구 등등
으로 삶의질이 나아지고 주거의 질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와 시는 이러한 지역을 강남보다 몇배나 더 잘살게 주거정비, 
가꾸어 놓아야 강북주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일소할 것으로 판단된다

<뚝섬에서  ;세사는 여러분, 사는 것은 똑 같으니 서울숲과 상업지역 시설 
들어오면 편리하게 이용하고, 언젠가는 좋아지겠죠, 돈보다 건강이 
최고일 듯, 인생의 승부에서 돈 보다는 건강, 제아무리 돈 많아도 
쓰러진 사람 많죠 서울숲에서 운동하며, 즐기면서 건강을 다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