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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전혀 뻥이 아닙니다.
저는 현실성 있는 글로 올립니다만, 신갈이나 동백에서 30분 ~ 40분?
혹시 죽전휴게소까지 오는 시간을 잘못 적으신게 아니신지(?)
아니면 좌석버스가 아니고 헬리콥터 ???

아니 그럼 몇억하는 아파트 사는 사람이 자기회사 출퇴근 소요시간 확인 안해보고 집 사겠습니까?
확인도 몇번 하며, 확인해보고 정말 출퇴근 거리가 되지 않을 정도로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다면 현재의 시세가 되었겠습니까?
현재 죽전은 입주후 10개월째을 맞고 있으며, 이 정도 기간이면 충분히 검증된 시세라고 생각합니다.

무릇 강자(?)가 약자(?)를 보호하고 감싸줘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니, 저도 동백 깊은 산골에 가서 인간성회복의 도나 좀더 닦고 와야 겠습니다.

죽전 보정역에서 선릉역까지 45분(1분도 틀리지 않음),
좌석버스로 강남역까지 30 ~ 40분,
좌석버스로 광화문,남대문까지 50여분정도입니다.
전철로 보정역에서 서울 시청역까지는 정확하게 1시간 21분 걸립니다(환승시간 포함)

다만, 위 시간은 승차이후 소요시간이며, 월요일은 조금 더 걸립니다(전철은 아님)
좌석버스는 아침 7시정도 승차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