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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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산 2단지 남향에 살고 있습니다. 현재 4년째 살고 있지요. 두산은 남향보다는 동향이 많은 아파트입니다. 그래서 더욱 남향집을 확보하기가 어렵지요. 저는 처음에 두산아파트를 살때 남향만을 골라서 보러 다녔습니다. 그래서 처음 알아본 가격보다 몇천을 더 주고 남향집을 운좋게 확보했지요. 살아보시면 왜 남향집이 좋은지를 아실 겁니다. 물론 전망이 좋은 동향이 좋을수도 있으나, 두산의 경우는 관악산이 보이는 남향이 분명 있습니다. 물론 가격이 비싸지만, 주거만족도 측면에서는 저는 너무 만족합니다. 남향에 사시는 분들은 이사도 잘 안가시더군요. 그래서 두산아파트의 호가가 잘 안오르는 이유일 수도 있을 것 같구요(?) 좋은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이 매물로 안 내어 놓으니 가격이 오르지 않겠지요. 저도 가끔 부동산에서 전화를 받지만 현재 팔 생각이 없구요. 저하고 같은 동에 사시는 분들은 거의 같은 생각이시더군요. 3억~4억의 쇼핑을 하는데, 몇천때문에 불만족스러운 아파트를 산다면, 향후에 후회가 되지 않을까요? 선택은 본인이 하시겠지만, 저 같으면 몇천을 더 주고라도 마음에 드는 집을 선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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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봉천동 |
두산 |
82A |
80,000 |
87,000 |
48,000 |
55,000 |
5,000 |
180 |
| 봉천동 |
두산 |
110A |
90,000 |
100,000 |
57,000 |
62,000 |
10,000 |
200 |
| 봉천동 |
두산 |
112B |
90,000 |
100,000 |
57,000 |
62,000 |
10,000 |
200 |
| 봉천동 |
두산 |
143 |
105,000 |
120,000 |
60,000 |
70,000 |
15,000 |
230 |
| 봉천동 |
두산 |
159 |
105,000 |
120,000 |
60,000 |
70,000 |
15,000 |
230 |
두산인님의 다른글보기
등록일 2006/02/06 | 조회 812 
두산 남향 좋습니다.
관악구 봉천동 두산아파트 동향에 살고계신분들 얘기좀 해주세요.....
막힌 남향보단 트인 동향이 백번 낫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