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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이사 올때는 단독주택안에 아파트였는데 좀 어수선하고 엉망이었지 아파트만 깨끗하고 그러나 지금은 주위가 많이 정비 되었다 .정문 앞에도 대한생명 건물이 환하게 불을 밝히고 야구 연습장이었던 데도 깨끗한 건물이 들어선 모습이 분양중인가 본데 봉천역앞에도 빕스건물이 디지털프라자 건물도 최근에 지어서 깨끗한 편이다 두산 뒤로도 벽산 아파트가 새로 지어져서 누가 멀리에서 보면 산꼭대기까지 아파트만 있는줄 알겠다

하긴 두산 벽산 합치면 5천가구도 넘으니까.이렇게 사람이 많으니 봉일시장 골프연습장하고 찜질방 수플러스도 파란 유리창을 붙인걸 보니 조금 있으면 개장 할 모양인데 황금 불가마 찜질방이 생긴다나 1층에는 농협하고 하나로 마트도 생긴다는군 현대시장 맞은편엔 메카플러스가 지하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라는 200평남짓한 수퍼가 생긴다나.그래도 강남구와 맞먹는 다는데 인구가 50만 가까이 되는데 변변한 할인점이 없으니 롯데마트가느니 2007년이면 노량진 민자역사가 생긴다니 거기에 이마트가 생긴다고 하니 국사봉터널로 나가면 금세 가겠구만.

저번에 보니 오래되어 좀 낡은 은천 초등학교도 btl방식으로 2006년부터 신축 들어 간다니 진짜 더할나위 없이 환경이 좋아 지는거야.그러다 봉천9동도 저번에 보니 재개발 한다고 동사무소에서 모이는것 같던데 거기는 잘 되어 가는지 아뭏든 점점 살기 좋아져 아파트가 2만 가구 되는데 관악구도 서점도 있고 문화센터도 있는,음식점 주차도 무료인 좀 큰 할인점 이 있으면 주말에도 심심찮고 좋을 텐데 관악구는 산 아니면 갈데가 없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