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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에서 대표적인 아파트 하면 두산아파트를 들수 있습니다.교통편하고 편의시설도 많고 점점 좋아지는 아파트지요 제일 중요한것은 지하철이 가깝고 평지라는 점이죠.구조가 3베이는 아니지만 위치가 탁월해서 지금 새로 짓는 아파트보다 가격이 탁월하죠 신림푸르지오는 41평형에 6억 가까이 가고 31평형에도 4억3천까지 가는것 같은데 두산이랑 비교하면 메리트가 별로 없는데 두산33평은 그러면 5억은 가야 형편성이 맞는 거죠 왜냐하면 살기가 너무 좋기 때문이죠  나만 그렇게 생각 하는게 아니고 구마다 대표아파트를 추천 해주는 책이 있는데 두산아파트를 대표아파트로 추천 하는데 높은 점수를 주고 있어요 사실 맞고요 위치하고 편리성 대단지이고 교통 뭐 빠지는게 있습니까.앞으로 관악구의 가장 큰 호재는 서울사대부고 이전이죠 낙성대 강감찬 공원 맞은 편에 생긴다고 하니 가보니 낙성대역에서 멀더러고요 주위에 집들은 별로 없고요 요즈음에는 고등학교 갈때 옆의 고등학교를 가는게 아니고 자기가 가고 싶은 고등학교로 먼저 지원해서 가더라구요 그러니 봉천역에 있는 두산아파트에서 낙성대 역까지 두정거장밖에 안되니 안성마춤이죠 그리고 최악의 경우에 자립형 사립고가 된다 해도 관악구로 오게 되면 관악구학생들에게 먼저 30%먼저 뽑는 특혜가 있겠죠.서울사대부고가 서울 경기보다 못하지만 잘된 사람도 많고 이건희회장도 거기 출신이라고 알고 있죠 그런데 자립형 사립고가 되면 서울사대부고를 다니면 바로 옆 서울대로 직행하는거죠 똑똑한 사람들이 많이 지원 할테니까 서울시에서 시의원 청취가 끝나고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변경허가만 떨어지면 설립이 올해하반기에 해서 2008년에는 입학할수 있게 된다는데 그러면 공부를 잘한다면 관악을 떠나 강남으로 갈 필요가 없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