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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코아 큰 사거리 한쪽편에 위치하고 있는 요새 지은 아파트치고는 1,000세대의 대단위 아파트로서 큰 길가와 접해 있어서 환경적으로 조금 안좋은 것 빼고는 30-40대 세대로서 이만큼 편리한 곳은 서울에는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아마 이 아파트를 요새 지었다면 아마 주상복합으로 딱 좋았을 그런 위치입니다.

일단 대형 할인마트중 제가 알기로는 킴스클럽외에는 24시간 연중무휴로 하는 곳 없습니다. 킴스클럽이 정후문 양편으로 2개나 있고, 우리 농산물이라는 큰 슈퍼도 있습니다. 아파트 경계로 중학교가 있고 곧 설립될 초등학교도 있습니다.

7호선 반포역도 아파트 단지의 일부라고 생각될 정도로 1분거리내에 있습니다. 맥도날드,롯데리아,버거킹 등 패스트푸드점도 도보로 3분 거리내에 있고, 스타벅스,베니건즈도 마찬가지입니다.

뉴코아백화점 바로앞이고, 신세계는 도보로 10분내에,빠른 걸음으로 지하상가로 걸으면 5분내 입니다.

주차시설은 완전히 짱입니다. 아파트단지 지하 2층 전체가 주차장입니다.

작년까지 주택조합장이 일부 조합원 돈을 떼먹고 달아나 근 5년동안 전체 아파트가 가압류 걸려서 마음고생했지만 작년에 등기가 나서 그 문제는 말끔히 해결되었습니다.

큰 길가에 위치해서 약간 공기가 탁하고,동아건설이 부도나는 시기에 지어서 아파트 자재나 시설 등이 조금 안 좋은 것 빼고는 편리한 생활 누리기에는 이만한 아파트가 서울에 있을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