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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용인 수지지역의 집값이 보합세를 보이고있습니다...
작년 말에 수지1지구에 전세로 있다가..
상반기 집값이 좀 상승하면서 전세금도 같이 올라 버렸더군요..
제가 현재 있는 아파트도 약 2천만원 정도 전세금이 오른상태구요..
어차피 1년반정도 있다가 전세금을 올려줘야하는데..

그럴바에는 차라리 이번에 집값이 보합세일때 .. 살까 생각중입니다.
돈이 별로 없다보니..
대출좀 받고 해서.. 상현동 성원 1차 24평을 생각 하고 있습니다.
1억5천정도면 살수 있는데요...

그 앞의 수지2현대나 주공1,9단지가 시내랑 가까워서 좋긴 좋은데..
같은 평수가 3천정도 더 비싸더라구요..

뭐 성원아파트도 현대나 주공과 많이 떨어진것도 아니고..
걸어서 갈수 있는 거리정도라 그리 불편할것 같지도 않고 해서..
마음이 가는데..

어떻게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