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어제 친절한 분의 자세한 소개로 오늘 일산신도시를 한번 훝어보았지요.킨텍스나 호수 공원은 한번 가본적이 있어 그 곳은 생략하고,
사법연수원 위로하여-> 마두동 강촌마을에서->백마마을-> 경전철역까지를 왕복하여 걸어보았습니다. 그 직선 거리가 한 2 ~ 2.5 km 되는 거리인가요.

대한민국에도 그런 곳이 있었습니까?
한국의 비벌리힐스 라고나 할까,아니면 한국의 파라다이스라고 할까.. 아휴, 대치동/뚝섬/목동/ 분당은 저리가라 할 정도로 아름다운 숲과 공원, 무슨 미국이나 캐나다에 있을 법한 곳이더군요.
가을이라 그럴까요, 온통 빨강 노란색이더군요

조용한 곳에는 입시학원,어학원,패스트푸드 등 화려한 곳도 밀집되어있고..특히 넓고 긴 공원은 세계 어디를 가도 보기 힘든 곳이던군요.
왜, 그동안에 그런 곳이 있다는 걸 몰랐을까.

정말 일산은 세계 최고의 전원도시 였습니다.
정말 21세기의 환상적 도시라고 말씀드려도 과언이 아닐 것 같아요.

다음주 토요일에는 주엽동이라고 하던가요?
우성아파트 쪽이나 삼익아파트 쪽이라고 하시던데....
그곳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좀더 둘러본후에 집을 선택코자해서요.

마두동 만큼 좋은 곳이 또 있다고 하던데...
가볼만한 곳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