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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곳 일산신도시 지역에도 훈풍이 닥치고 있습니다.
그렇게들 지리하게 애를 먹이더만 말죽거리 배추밭장사가 이곳에 
한 두달 놀러나왔드니 분위기 좋아지구 있습니다.

부뱅 게시판에두 우리 지역민들 관심사 내지는 일산신도시 아줌마들의
관심사가 무엇인가에 귀를 기울여 봤답니다.

먼저 일산 신도시 지역민들께 축하드립니다.
일산신도시에도 이제 강촌마을 D 아파트33평형 경우 4자달고 나오기
직전이구만요. .
아마도 일산지역을 마지막으로 이번에 불어 닥쳣던 광풍랠리는 일단
숨고르기에 들어 갈것 같고요.
일산지역인 경우 앞으로도 서서히 지속적인 상승곡선을 그려 나가리라 확신합니다. 한가지 안타까운것이 이곳에서 느낀바는 지역민들의
의식이 모두가 획일적 평준화 를 지양한다는것입니다.

아파트 시세의 특징은 어느 특정지역 특정단지에서 시세의 선도가 
일어나야 합니다. 너무들 획일화 단순화 시킬려구만 하는 시각들에 경계를 해야합니다.
물론 이웃동네에서 시세에 순풍울 달고 나오면 처음엔 시셈도 
나고 감정이 앞서는것이 인간의 인지상정입니다.
하지만 아파트 시세란 한두달의 시차만 있을뿐 지역적 순환성이
있는것입니다.
강남만 하더라도 시세의 시동은 일부 특정지역에서 발생하다가 거의 분기차를 두고서 강남 전체에 확산이 되지요.그러다가 메스컴의 시선에 받는순간 수도권 인접지역으로 기름부은듯 확산이 되는게 대한민국 아파트시장의 틀림없는 원리입니다.

이번에도 판교를 태동으로 특히나 분당같은경우 일산신도시와 조건은 똑같은대도 따블시세로 치고 올라갔다느니 하여 시셈의 눈초리들을 많이 느꼇습니다만 그래도 그지역의 광풍덕에 그 온기가 이곳지역
까지 확산되어 오는것입니다.

역으로 이곳 일산에서 어떤계기로 인하여 광풍의 시세가 태동된다 하여도 강남 분당등 수도권에 분명한 영향을 발생시킵니다.
시세의 속성입니다.

학군에 대해 말이많고 일산의 학군은 모두 평준화되여 지역차가 없다하는데 절대 자랑아니랍니다.
강남불패가 나오는것두 그넘의 8학군이 강남의 옹벽을 철옹성으로 지켜주고있지요. 초중고등학교 전국적인 명문을 만들어주고 지역민 똘똘히 지켜나가야 합니다.
평준화 획일화 주장은 노정권의 부동산정책에 크게 일조를 하는 모양세 밖에 안됩니다.
두번째로 느낀 이 지역 교통문제 입니다.
이곳의 토론은 외지인 입장에선 무척 답답한동네로 비춰집니다.
자유로는 출근시간에 주자장이요. 제2자유로는 지역민 이기주의로 눈치만 보고있어요. 경의선복선화 역시 지역민 이기주의로 삽질뜨고 눈치만보는 형국이요... 너무 숨통 막힙니다.
교통문제를 보면 이 지역내 이기주의... 무척 심한것 같습니다.
그러시면 아니되고요...
서로가 한지역 팍팍 밀어주고 키워줄려는 아량이있을때 일산전체의
시세는 자연히 단계적으로 상향됩니다.
시세는 분명 시세에게 물어봐야 하고 그걸 인정하여 그 지역을 발화지점으로 하여 일산전체의 확산을 시켜 나가야 합니다.
그저 시셈 난다하여 발화지점의 약점을 들춰내서 집중공략해버리고
아예 싹자체를 인정하지않으려는 분위기에서는 전체  지역의 업그레이드란 물건너 가는겁니다.
어떤 현상과 문제에 대하여 탓하기보다는 기름부어서 발화시킬 만한 곳이 어디인지에 관심을 집중시켜고 고민해야 할것입니다.
일산지역 전체적으로 고르게 상향되는것은 분명합니다.
다만 시차만 있을뿐이지요.
선도시세 시기하고 꺽으면 절대 안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제테크 노하우...
아파트 투자시엔 30~50대 아줌마들의 관심사와 그네들의 유행을
쫒으면 백전백승합니다.
일산지역... 두고보십시오. 예전 한풀이 됩니다.
이웃과 모두를 배려하는 마음의 전제 조건 입니다. 
탓하지 않는 마음속에서 일겁니다.
모두들 행복한 일산 주민이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