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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생각이 그렇다면 그렇게 하세요
일산이 거품이라고 생각 하시면 그헐게 생각 하시고
생각은 님 자유지요
제글을 잘 보고 리플 다세요
판단은 다 각자한는거라 말햇고요
제글이 확실하다고도 안햇습니다
다만..여기저기 다니면서 향후 전망을 들어보고
나름대로 정리 해서 올린거고요
맞을지 틀릴지도 모른다 햇습니다
일산신도시가 거품이라 그러시는데..
그럼 일산신도시응 영영 안오르고 발전 없는 그런 도시로 남아야 하겟습니까?
요사이 운좋게 올봄전에 사신분들 빼고는..
알산산도시에 7-8년 이상 사신분들한테 일산이 거품이라 하면
욕 먹습니다..
7-8년전에..48평 보통..3억 정도 햇습니다
지금..호가말고 팔릴금액으로 보면 6.5-7.0인데
7-8년동안 3.5에서 4.0올른건데
물가대비 그게 거품입니까?
강남이나 분당 같으면 어느정도는 동의 하겟습니다
분당은 48평 평균..8.5-9.5정도 하니간여
7-8년전에 3억하고 지금의 7억하고 어느게 가치 잇다고 생각 하십니가?
한가지 확실하게 말해두죠..
요번에 일산 신도시가 이정도 안올랏다면(처음 많이 오른거임)
아무리 살기 좋다 할지라도 아마..나부터해서..
모든사람들이 일산을 버렷을거라 확신 합니다
살기좋다해도..어느정도 물가대비 가격은 돼야 하는거 아닌가여?
일산이 살기 좋다고들 하시면서..
가격이 거품이라 함은..
너무 우습지 않은지여..
아무튼..앞일은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님 말대로 경제도 점 점 나뻐질겁니다
경제가 나쁘고 물가가 오르면 화폐의가치는 점점 떨어 질거고
일부에서는 이대로 계속 간다면 화폐개혁 돼는거 아니냐는 소리도 나옵니다
돈의가치가 없어지면 부동산의 가치는 커져 보이는거고...
하여간..요즘같이 혼탁한 사회에선..
자기자신의 판단이 제일 중요 하리라 봅니다
판단은 각자 하는겁니다
게시판의 여러 글들은 그냥 참고로들 보시는거죠..
지나고 보면 다 쉬운겁니다..
그럼 님도 좋은 판단 하시고 좋은 결말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