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투자의 귀재 워렌버핏이 포스코 주식에 투자하여 총발행주식의 4%를 보유하고 있고 기간 수익율이 100% 이상이라는 신문 기사를 접하고
저멀리 미국에서 한국이라는 조그만 나라의 포스코란 회사를 어떻게 알았으며 더구나 기업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하여 높은 수익율을 낼수 있었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익히 알고 있는바와 같이 그의 투자원칙은 국내 투자에만 초점을 맞춘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해외투자를 할 경우 알아야 하는 모든 사항들을 파악하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주식투자에서 성공하려면 저평가 가치주를 먼저 선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말이 쉽지 어떤 종목이 저평가 가치주인지 알아 내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뛰어난 정보와 막강한 자금력을 바탕으로한 기관과 외국투자가에 일반인은 당할 재간이 없습니다..

부동산 투자는 주식투자와 다른 점은 기관이나 외국투자가가 없고, 특수한 개발정보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정보가 공개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단지 자칭 프로라는 사람들만 활개치고 있습니다..
이런 자칭 프로라 불리는 자들의 수준이 얼마나 한심한지 투자에서 이익을 창출하기보단 유창한 말과 글빨로 강연료와 인세를 챙기는 정도 입니다.

소수만이 알 수 있는 정보와 막강한 자금력이 있어 시장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주체가 없다는 것이 일반인으로는 참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단지 기존의 공개된 정보를 분석하여 정확한 예측을 할 수 있는 능력만 있다면 부동산 투자는 간단합니다.

또하나 증권시장과 달리 부동산은 움직임이 느리기 때문에 발표 또는 착공시에도 늦지않습니다.

부동산의 대세 상승기가 어디까지인가는 누구도 알 수 없지만, 상승기 이후 조정기에 빛을 발할 가치주에 투자하면 절대 후회는 없습니다.
이것이 제가 작년 여름 목동에서 일산으로 이사온 이유입니다

일산은 향후 10년간의 호재가 예비되어 있는 곳 입니다.

파란의 한마디 부동산 투자의 첫째는 입지이나 입지를 변화시키는 것은 성장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