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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평가절하하는 킨텍스-호수공원 이런것들은 사실 외부에서 더 찾지요

저역시 호수공원과 도보로 10분안에 거리에 사는데도 불구하고 잘안갑니다
그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중요한건 킨텍스-호수공원은 외부에서 더 찾고 부러워한다는 겁니다

삶의질이라고 하셨나요?
그건 최고인거 같던데?
일산신도시 실거래가에 비해서 삶의질과 만족도는 더 높은거로 나와있어요

님의 개인적인 잣대로 그리 함부로 말하면 안됩니다
그렇게 혼자 생각하는것은 할수없겠지만..

님 말중에 제대로된 회사하나 없다도 좀 과장된 표현이지만 어느정도는 일리는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님이 또하나 모르시는게 있군요

킨텍스-한류우드-엠비씨-아람누리-차이나타운
이런것들이 들어서면서 왠만한 대기업보다 고용창출이 많습니다

달리 일산신도시가 외부로부터 주목받고 연이은 높은 실거래를 경신하겠습니까?

2-3년전만해도 일산신도시 실거래가가 48평 11억 57평 16억 누가 그렇게까지 갈줄 알았겠습니까?

몇분의 고수분들이 예견은 했지만 솔직히 믿은 사람 얼마나 됬을까요?

아직도 님은 믿지도 공감하지도 인정하지도 않지 않습니까?

2-3년만에 너무 급작스러운 변화로 일산신도시가 주변으로부터 많은 질시와 논란에 휘말리는거 같습니다

결국 이모든것은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봅니다

한도시의 평가와 발전은 그속에 사는 주민들의 소득과 여건에 달렸다고 합니다

높은 소득을 이루고 사는 지역은 앞으로 더욱더 높은 소득을 지닌 이웃을 받아드리게 됩니다

요즘 10억을 우습게들 말해서 그렇지 10억이상의 집을 구매하는 분들의 소득은 높다고 봐야 합니다

이젠 그누가 일산신도시를 비난하고 폄하하고 가치평가절하를 해도 일산신도시의 미래는 더욱더 좋은평가로 진행될것입니다

이제 일산신도시는은 2-3년전의 만만했던 일산신도시가 아닙니다

왠만한 소득이나 자산없이는 일산신도시로 들어올수가 없게됬습니다
작년 수입차등록대수도 강남-분당에 이어 3위라고합니다

수입차전시장도 9개로 강남-분당에 이어 3번째로 많습니다

이제 남은건 일산신도시에게 필요한건 시간뿐입니다

약간의 시간이 지니면 님처럼 일산신도시를 부정하는 사람도 일산신도시를 인정하게 될것입니다

동남권에 강남-분당이 있다면
서북부는 목동-일산신도시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살고싶어하고 가장 비싼지역으로 남을 도시들입니다
리모델링은 제외하고도 그렇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