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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 지역은 청정지역입니다.
객관적으로도 조용하고 공기 좋고 살기 좋습니다.

하지만, 현재 실수요자의 구매는 거의 충동에 의한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많은 우려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특히 수십채 가지고 있는 투기꾼들이 순간의 이익을보는 장난과
그에 못지않은 담합세력들이 계약만해 놓고 호가 올려놓고 있습니다.
(특히 대형평수의 경우)
설상가상으로 불안감으로 조급히 집을 계약하려는 실수요자를 자극해
구매하게 함으로 실수요자가 다칠수 있을것 같습니다.

현재 지키지 못할 공약만을 일삼아 국민을 기만하는 정부에
본때를 보여주자고 담합이나 한듯 아파트값을 올리고 있습니다.
많은 지인들도 이제는 자제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이 틈을 타 미꾸라지 같이 투기꾼 못지않게 한탕해 보려는 담합세력도 많습니다. 괜한 서민을 충동해서 아파트 값 오르는 판에 너도 나도 이때에 은행대출안고 집을 사게 만들고,
이런 미꾸라지 한테 돈을 벌게 하진맙시다.

현재 호가만 엄청 많이 올라 진정 실수요자에게
막대한 피해를 줄것으로 사려됩니다.
만약 서두르시지 않으셔도 된다면, 좀더 신중하게 시간을 가지시고 여유있게 구입하십시요.

많은 좋은 택지개발지역 아파트가 있으며, 모두 신도시로 승격될 예정이랍니다.

현재 오른 가격이 꼭지점이고 계속 아파트 공급이 많아집니다.
이는 현재의 호가로 10-20년 갈수도 있고, 곧 하향 곡선도 그릴수 있는 것이기에 괜히 서둘르실 필요 없으며, 새 아파트 단지에 청약하시거나, 수도권에만 13,000 여 가구를 공급한다하니, 기다리시는 편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