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에 자세한 내용은 미래철도db(http://www.frdb.wo.to)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신분당선내용(http://my.netian.com/~ianhan/131.htm)
그 내용에 대하여 부수적인 설명을 조금 덧붙인다면,
일단, 정자역과 미금역 사이에서 기존 분당선과 신분당선이 직결하여 분당차량기지(현 보정역위치)를 공용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즉, 신분당선용 차량기지(버스로 말하면 차고지)를 별도로 만들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럼, 일차적으로 수지선이 생기기 전까지는 분당차량기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오리역과 미금역을 무정차통과를 하던 정차통과를 하던 지나갈수 밖에 없습니다.
수지로 연장을 하는 경우, 성남대로에서 23번 국도까지 연결된 도로가 있는 곳으로 지하철 공사를 할것으로 봅나다. (도로가 아닌 곳을 통과하는 지하철 공사는 민원 소지가 많기 때문에)
이렇게 본다면, 가능한 곳이 금곡IC쪽과 지금 고가를 만든다고 하는 시그마앞 탄천변으로 넘어가지 않을까 합니다.(그래서 위 신분당선 링크의 두산건설 노선도 중 수지선은 수지A선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야 수지 동천지구를 지나가기 때문에)
일단, 미금역을 지난다는 전제에서 본다면, 과연 미금역에 정차를 하는 것이 좋은 것인가를 판단해봐야 합니다.
일단, 신분당선이 급행노선을 추구한다고 봤을 때, 정자역에서 정차를 하면서 굳이 1정거장인 미금역에서 정차를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수지선이 연장되기 전까지는 수지 등에서 신분당선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버스로 미금역까지 와서 분당선을 타고 정자역을 이용하는 것이 상당히 불편한 면이 있습니다.
수지등 용인지역 버스 환승시설을 미금역에서 정자역으로 옮긴다면 그 불편은 해소되겠지만, 미금역은 금곡ic 등과 바로 연결된 4거리에 있는 역이고, 정자역은 성남대로만을 접하고 있는 역이기 때문에 차량정체등의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등 구조적으로 버스 환승역으로 하기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용인가는 버스 환승역은 계속 미금역이 될수 밖에는 없다고 봅니다.
이 관점에서 보면, 신분당선을 이용한후, 버스를 이용할 많은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키켜 주기위해서는 최소한 몇몇 열차는 미금역에서 정차를 할수 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현재, 분당선이 일부는 보정역, 일부는 오리역이 출발역(종착역)이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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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04/27 | 조회 1739 
미금역을 지나갑니다 (정차는 미정)
신분당선은 미금역을 통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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