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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이 정리를 잘 해주셨네요.
저는 1998년부터 2003년까지 살았는데요...IMF때 매물이 맞는게 있어서리...
교통은 저같은 경우는 서울역까지 매일 자가용으로 출퇴근했는데요

매년 출근시간이 빨라지더라구요.특히 월요일은 6시40분,평일은 7시 정도에 나가면 1시간정도 걸리더라구요. 2~3분만 지나도 5~10분이상 출근시간이 늦어지더군요.(수서간고속화도로->동호대교로, 청담대교타면, 동부간선로 생각납니다. 나가는대는 1군데고 계속 진입로로 차들이 들어오니까)

지하철은 걷는 시간이 10분정도, 버스가 노선이 한정되어 있다는 점이 약간 불편합니다.
환경은 분당 장점 그대로입니다. 탄천 이어져서 인라인, 자전거 타기 좋구요. 특히 여름에 비오고 나서 얘들 물놀이하기 정말 좋습니다. 어느분들은 그물로 물고기도 잡구, 옆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교육은 유치원까지 무난하것 같은데, 초등학교때부터는 윗분 지적한신부분을 참조하면 될것 같구요. 아파트 분위기도 참 좋습니다. 얘들 데리구 나가면 서로 인사하고, 좋은 이웃들이 참 많다고 느꼈습니다.

간단히 추가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