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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가 뭐 그리 대단한 대통령 후보라도 되나요.
박근혜나 이명박이라면 또 몰라도요.
그리고 자기지역 출신이 대통령 되면 당연히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거지요. 아마 제주도 출신이 대통령 되면 제주도도 개발 기대감이 커질겁니다.
그러니까 광명의 집값을 위해서라면 손학규가 대통령되는것이 가장 좋을텐데 이것이 정치적인것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그리고 지금 광명 역세권,소하지구,경전철 각종 개발 잘만 하고 있는데.. 또 광명역은 결정적으로 연계교통망이 아직 안되어 있는걸 이것이 한나라당이 집권한다고 해도 달라지는것도 아니고..
제가 곰곰히 생각해본바 광명지역 정치인들이 밀고있는 선심성 공약? 그에 관련된 루머 혹은 전망을 보고 투기를 했는데 결과적으로 기대에 다소 미흡한 한계점이 있으니까 그걸 현정권탓으로 돌리는 감정적 대응이라고 할수 밖에. 너무 자기입맛대로만 판단하시네요.
전국에서 개발에 대한 각종 루머, 전망이 한두개가 아닌데 그것이 모두 100% 입맛대로 안된다고 해서 그걸 가지고 이런 정치적 음모론까지 들먹거리니 적절한 논리는 아닌것 같네요. 그렇게 비난할 대상이 있으면 속은 편할지 모르겠지만... 911 아시죠? 911때문에 이라크전쟁 일으키고 오히려 부시 지지도가 올라갔지요. 미국내 여론도 단합이 잘되고. 그런데 이번에 카트리나는 비난할 적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부시의 지지도가 최저로 추락하고 말았지요.
그렇게 정치적으로 탓할 대상이 있으면 속은 편하고 오히려 광명투자자들의 여론은 단합이 잘 될지 모르죠. 탓할 적이 없는것보다는 정치인 탓이라도 해야겠죠. 알았어요. 손학규나 잘 찍어보세요.
저는 광명 좋다 나쁘다가 아니고 장점과 단점에 대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올려주었으면 좋겠네요. 여기보니까 광명에 대해서 "좋다"가 아닌 의견이면 무조건 밟아죽이려고 난리가 난 사람들이 많네요. 배아프냐? 사려고 그러냐? 알지도 못하면서? 정권탓이다? 이런말은 마시고.그리고 광명은 역사발표전후해서 특히 2003년 지금까지 엄청나게 올랐죠. 투기꾼도 이미 단단히 재미를 보았을텐데 단물을 어디까지 쪽쪽 빨아먹어야지 직성이 풀리는지.. 조금이라도 더 빨아먹겠다고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싶네요. 지금 팔아도 재미봤을텐데 좋은값에 빠지려고 그러는건지 좀더 빨아먹겠다고 그러는건지 지금까지 먹은것만하더라도 배터질텐데...
여기보면 하루가 멀다하고 광명야그가 안나오는날이 없는데 왜 그럴까요? 얼마전에는 죽전 33평이 7억간다고 떠들던 양반도 하루가 멀다하고 들락거리더니? 그만큼 투기자본이 많이 들어와 이미 한탕 했다는 뜻이죠. 재탕,3탕 할지 말지 실수요자는 꼼꼼히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