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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영님!
지금 부동산뱅크 네오넷의 메인 페이지에 아파트값 다시 하락으로 반전을 보도하는데 예견했던 일인지는 몰라도 또 광명시가 전국 최고의가격 하락율(-0.42%)을 기록했다고 하는군요!

재건축 초기 단계의 하락율이 서울에서 크다고 하는데 광명역시 재건축의 막바지 단계에 와있지만 정작 중요한 사업승인 이전단계라 그궤를 같이한다고 볼수없지도 않을텐데 왜 자꾸 이렇게 철산주공 재건축이 객관적 현실적으로 가격대가 바닥에 가까이 하락했는데도 연이어 맥을추지(힘을 못쓰는)못하는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말도많고(상전벽해식으로 몰라보게 발전할 것이라며,경부고속철 광명역 개통이후에..)탈도많았던 경부고속철도 광명역의 후유증이 이렇게 상당하고 대단한건지 실감이 안납니다!

(올연말에야 거의 제기능<정차역>을 보일수있고 주위 연계교통망도 하나둘씩 체계적으로 정비될 예정이라지만 지금의 분위기를 봐서는 급격한 추진력을 얻기에는 힘이 부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시간이 약이라서 자연 내년쯤에는 재건축의 윤곽이 다 들어나는 만큼좋은 결과를 내심 기대하지만 정부의 초강력 규제정책의 눈치도 안볼수없고,...철산주공 재건축이 언제쯤(시기적으로)과거 평당 2000만원 하던 호시절(?)은 아니더라도 너무나도 크게 하락한 시세를 다소나마 회복할수 있다고 보시는지 툭하면 말을 꺼내시는 안양 비산동 재개발 대단지 삼성 래미안이 35000만원대라는 사례를 제쳐두시고(이단지는 이미재개발이 끝나서 입주를마친 아파트고 철산주공은 재건축 추진단계라 아직도 마음을 놓을 단계가 아니지 않습니까?)오버성을 제쳐둔 논리적인 의견을 말씀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