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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로 철산 주공 12단지 부녀회 총회를 실시합니다.
지금 이 시간이면 하고 있겠네요.
시의원에게도 상업용지 전환 가능성에 대해 물어본다고 하네요.
12단지는 입지적으로 볼때 공원 면적 기부체납하고 상업 용지 전환하여 주상복합 짓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 봅니다.
카페가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12단지 주민들 의견이 주상복합 추진으로 기울어 졌습니다.
아시다 싶이 철산동이 평촌이나 분당에 비해 약한 점이 공원이 없다는 점인데, 공원 기부 체납하면, 시에서도 긍정적으로 볼 것입니다.
12단지 주민들도 부녀회 및 동대표를 중심으로 꾸준히 추진할 것으로 보이네요.
이건 12단지 뿐 아니라 철산동 다른 주민들도 좋아 지는 일이죠.
공원 생기죠. 마트하나 못 들어오는 철산동에 주복이면 목동처럼 백화점도 들어올수 있고요.
주상복합으로 인한 철산동의 upgrade도 예상되구요.
12단지도 계속 추진하다 인근 단지 주민들의 힘도 좀 빌려야 겠네요.
리모델링. 글쎄요? 리모델링 하기에는 12단지 입지가 너무 아깝습니다.
왕재산 중심으로 공원 만들기 딱이죠.
다른 단지 주민들이 공원 만들고, 백화점 들어오게 해 달라고 민원 꾸준히 넣으면, 더더욱 추진히 싶겠네요.
12단지.알사람은 알듯 미래가치가 가장 많은 곳중의 하나입니다.
철산동 일대가 다 블루칩이죠. 타 지역에 비해 저평가임은 확실합니다.
주상복합, 예전에 좀 황당하다 생각했는데, 주민들 공감대도 형성되고, 입지를 보면 볼수록 공원 기부체납하고 주상복합 만들기 가장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무엇보다 공감대 형성이 중요한듯 합니다.
예전에 리모델링, 재건축 의견이 분분했는데, 이젠 기부체납을 통한 상업용지 전환이 대세네요.
타 단지 주민들도 동조해 주리라 믿고요.
멀리 보시는 타 단지 주민분께서 아래에도 글 적어 놓으셨더군요.
정말 현명 하신 분 같습니다.
12단지도 욕심 부리지 말고, 충분히 기부체납하여 공원 조성하면, 철산동 정말 살기 좋은 곳 될 것 같아요.
철산동을 명품 동네로 바꿀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배아파서 하는 악플은 삼가합니다. 그런분이 몇 있더라고요.예상되네요. 아이디 w로 시작하는..
리모델링도 제대로 못하는 아파트가 무슨 주복이냐? 꿈도 꾸지마라 이런 악플 삼가합니다. 진정으로 철산동을 아끼는 주민들의 다정어린 충고만 받을께요.
12단지가 이렇게 추진되면, 손해보는 단지 절대 없습니다.
철산동 전체적으로 호재임이 분명하니까요.
철산동 공원과 백화점만 있으면 정말 살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저 뿐 아니라 다른 분도 마찮가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