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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도에 광명 재건축 11평이 2억이 훨씬 넘었습니다.
그 이후로 정부의 각종 재건축규제로 빛을 못보고 완전 직격탄을 맞고 비실비실했는데
그동안 사업승인과 관리처분인가 승인을 받고 현재 이주중입니다.
정부의 3.30 재건축개발부담금조치로 초기재건축은 직격탄을 맞고 비실비실하는 반면
광명 4개단지는 이제서야 그 빛을 보기 시작한 겁니다. 4개단지는 잃어버린 3년이었죠.
더이상 규제를 받지않는 반사이익단지가 된 겁니다.
3.30대책이 나오기 전에도 11평 1억8~2억은 했습니다.
언론에서 광명재건축 4개단지가 3.30대책의 반사이익을 본다고 보도되고
주변 동네들이 급등하는 바람에 광명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는 겁니다.
광명 재건축 17평과 사업추진도 비슷하고 시세도 비슷하게 유지되던
의왕시 포일주공 19평형은 현재 5.5억이 넘어 6억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4개단지는 이제 겨우 4억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만큼 광명재건축단지가 저평가로 보여집니다.
광명재건축단지의 잃어버린 3년은 지금부터 회복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1평을 매입하여 33평에 입주하면 추가부담금이 1.5억 내외가 되는데
이런 가격으로 이만한 입지에 이런 초특급단지를 살 수가 있을까요.
지방 시골도 요즘 평당 천만원이고 집값이 싸기로 유명한 인천도
평당 1200 이상이었고 곧 분양하는 부천의 모 재건축도 평당 1200이랍니다.
광명은 그들 동네보다 몇단계는 레벨이 위인데 말이죠.
다음달부터 동호수확정지으면 한번 급등하지 않겠습니까.

2억으로 4개단지 어디든 11평을 지금 계약할수 있을까요?
모르긴몰라도 집주인들이 팔려고 할지 모르겠습니다.
3년을 참았는데 3년전 가격으로 누가 팔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