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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요..
리모델링이란...앞 뒤 발코니만 트거나..기존발코니만 트고..추가발코니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앞 뒤로..증축이 가능합니다..
현재..전용의 30%까지 증축이 가능하며 발코니 면적해봐야..평형에 따라 틀리겠지만..전용면적의 15~20%정도입니다.따라서.나머지 면적은 추가로 증축하는 개념으로 새롭게 골조 신설하는 것입니다.또한 거기다가 새롭게.발코니를 설치하고요.복도식은 뒤쪽발코니가 원래 없었고.리모델링을 하면 뒷쪽으로도 발코니가 설치되므로..실제..늘어나는 면적은 더 크다고 봐야죠..물론 발코니가..전용엔 포함이 안 되지만..요즘 확장이 가능하니까요..그래서..복도식이 계단실보단..유리하다고 하는것이죠..따라서..리모델링후 실제 느는 면적은 전용 30%와 뒷쪽 발코니이므로..쓸수 있는 공간은..약 전용의 40% 정도가 된다고 보시고..리모델링 하는 김에 앞,뒤 다 확장해버리면.현재보다..약 1.5배 넓은 느낌을 받을 겁니다..현재도 앞 발코니 튼 집과 안 튼집 가보면...1.2배 정도 넓어 보이거든요...
(이건 아래 게시물 보면..님 같이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아..다른 님들께서..이야기를 하신 것들인데...)
또한..1층을 공용공간으로 만들고..최상층은 추가 증축도 가능합니다.
현재..리모델링 완료한..용산이나.방배동 삼호아파트의 경우는 전용 30% 확장 적용이 안 된 곳이 아니며..발코니만 트고, 지하주차장도 안 만들어 리모델링에 대한 의구심이 들테지만..현재는 그렇지 않죠,
현행법 적용된 리모델링 단지가 입주한 곳은 아직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에서 이야기했듯..앞 뒤 증축이 가능하므로..당연히 옆으로 증축이 가능하나..사선및 일조권등의 문제 소지가 있으며, 여기에 문제가 없다면..관할 관청에서 허가를 안 내줄 이유가 없죠.
또한...실제로 타 리모델링 설명회시 건설회사에서.양측세대 확장이 가능하다고..언급을 했고요. 건설회사에서..아무것도 안 알아보고..이야기 했을리는 만무하잖아요..
참고로..포토 갤러리 가서 주공 5단지..리모델링 안이 있는데..어떤 개념으로 증축하는지 참고하세요..